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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7년 기초연금 달라지는 점|저소득층 지원과 부부감액이 줄어들까요?

    2027년 기초연금이 지금보다 더 두텁게 지원될 수 있다는 계획이 발표됐습니다. 기초연금을 받고 있거나 신청을 준비 중이라면 어떤 변화가 예고됐는지 미리 살펴보셔도 좋습니다.

    보건복지부 2027년 예산안에는 저소득층 중심의 추가 지원, 부부감액 비율 축소, 직역연금 수급자와 배우자 지원을 반영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다만 현재 발표된 내용은 예산안입니다. 국회 심의와 제도 정비를 거쳐야 최종 금액과 시행 방법이 확정되므로, 지금 바로 바뀐 금액을 받는다고 보시면 안 됩니다.

    2027년 기초연금에서 달라질 수 있는 내용

    • 저소득층 중심 지원: 소득이 낮은 수급자에게 더 두텁게 지원하는 방향입니다.
    • 부부감액 축소: 부부가 모두 기초연금을 받을 때 적용되는 감액 비율을 줄이는 계획입니다.
    • 직역연금 수급자 지원: 직역연금 수급자와 배우자에 대한 지원을 반영하는 내용입니다.

    직역연금은 공무원연금, 사학연금, 군인연금, 별정우체국연금처럼 일반 국민연금과 별도의 법률에 따라 지급되는 연금입니다.

    이번 계획은 모든 사람에게 같은 금액을 일괄 인상하는 방식이라기보다, 수급자의 소득과 가구 형태를 고려해 지원을 조정하는 방향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부부감액은 무엇인가요?

    부부감액은 부부가 모두 기초연금을 받을 때 단독가구와 부부가구의 생활비 차이를 고려해 연금액 일부를 줄이는 제도입니다.

    2027년 예산안에는 이 부부감액 비율을 축소하는 계획이 포함됐습니다. 따라서 부부 수급자는 제도가 최종 확정되면 실제 수령액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다만 감액 비율과 적용 시기, 대상 범위는 아직 최종 공고를 확인해야 합니다. 부부가 함께 받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정확한 인상액을 미리 계산하기는 어렵습니다.

    저소득층은 어떻게 지원되나요?

    2027년 계획은 기초연금 수급자 가운데 소득이 낮은 분들을 더 두텁게 지원하는 방향입니다. 보건복지부 예산안에는 하후상박 방식의 차등 지원을 반영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하후상박은 소득이 낮은 분에게 더 많이 지원하고, 상대적으로 소득이 높은 분에게는 덜 지원하는 방식입니다. 모든 수급자가 같은 금액을 추가로 받는다는 뜻은 아닙니다.

    본인의 소득인정액은 근로소득뿐 아니라 사업소득과 재산 등을 함께 계산해 결정됩니다. 정확한 금액은 개인별 조사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지금 기초연금을 받고 있다면

    1. 현재 받고 있는 기초연금액과 지급 계좌를 확인합니다.
    2. 부부가 모두 수급 중인지 살펴봅니다.
    3. 최근 소득이나 재산이 크게 달라졌다면 주민센터에 알립니다.
    4. 2027년 예산 확정과 보건복지부의 세부 공고를 확인합니다.
    5. 금액이 바뀐다는 문자만으로 개인정보나 계좌정보를 바로 보내지 않습니다.

    기초연금 관련 안내를 사칭해 주민등록번호, 계좌 비밀번호, 인증번호를 요구하는 연락이 올 수 있습니다. 의심스러운 문자는 바로 응답하지 말고 주민센터나 보건복지상담센터 129에 확인해 보시면 좋습니다.

    아직 신청하지 않았다면

    만 65세 이상이고 소득인정액이 선정기준액 이하일 가능성이 있다면 2027년을 기다리지 않고 현재 기준으로 신청해 보실 수 있습니다.

    • 주소지 읍·면사무소 또는 동 주민센터
    • 국민연금공단 지사
    • 복지로 홈페이지

    기초연금은 신청한 날이 속한 달부터 지급되는 것이 원칙입니다. 생일이 있는 달의 한 달 전부터 신청할 수 있으므로, 신청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미리 확인해 보시면 좋습니다.

    2027년 변경 내용은 언제 확정되나요?

    현재는 2027년 예산안이 발표된 단계입니다. 국회 심의와 관련 제도 정비가 끝난 뒤 최종 지급 기준과 시행 방법이 안내될 예정입니다.

    따라서 지금 확인할 내용은 ‘얼마를 더 받는지’보다 ‘내가 부부 수급자인지’, ‘소득과 재산에 변동이 있는지’, ‘공식 공고가 나왔는지’입니다.

    마무리

    2027년 기초연금은 저소득층 중심 지원을 강화하고, 부부감액을 줄이며, 직역연금 수급자와 배우자 지원을 반영하는 방향으로 예산안이 편성됐습니다.

    아직 최종 시행 전이므로 정확한 금액과 시행일은 확정된 내용으로 보시면 안 됩니다. 현재 수급자는 공식 안내를 확인하고, 아직 신청하지 않은 분은 본인의 신청 시기를 먼저 살펴보시면 됩니다.

  • 2026년 기초연금 수급자격 총정리|월 34만 9,700원 신청 방법

    올해 기초연금이 얼마나 나오는지, 내가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하셨지요? 중요한 내용만 하나씩 쉽게 설명해 드릴게요. 2026년 기초연금은 만 65세 이상이면서 소득과 재산을 계산한 금액이 기준 이하인 분께 지급돼요.

    이것만은 꼭 기억해 주세요

    • 나이: 만 65세 이상
    • 혼자 사시는 경우: 월 소득인정액 247만 원 이하
    • 부부가구인 경우: 월 소득인정액 395만 2천 원 이하
    • 단독가구 지급액: 월 최대 34만 9,700원
    • 부부 합산 지급액: 월 최대 55만 9,520원
    • 지급일: 매월 25일
    • 신청 장소: 행정복지센터 또는 국민연금공단 지사

    2026년 기초연금, 누가 받을 수 있을까요?

    먼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국내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이어야 해요. 그리고 가구의 소득인정액이 정부가 정한 기준보다 낮아야 합니다.

    구분2026년 선정기준월 최대 지급액
    단독가구247만 원 이하34만 9,700원
    부부가구395만 2천 원 이하부부 합산 55만 9,520원

    여기서 한 가지 헷갈리실 수 있어요. 부부 중 한 분만 신청하시더라도 부부가 함께 사시면 부부가구 기준을 적용해요. 두 분이 모두 받으시면 부부감액이 적용될 수 있어서 한 분당 최대 27만 9,760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소득인정액은 통장에 들어오는 월급만 보는 게 아니에요

    소득인정액이라는 말이 어렵게 느껴지시지요? 쉽게 말하면 매달 들어오는 소득과 가지고 계신 재산을 월소득처럼 바꿔 계산한 금액이에요. 근로소득과 사업소득, 국민연금뿐 아니라 예금, 부동산, 자동차 등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그래도 일하시는 어르신께는 공제가 있어요. 2026년에는 상시근로소득에서 월 116만 원을 먼저 빼고, 남은 금액에서 30%를 추가로 공제합니다. 일용근로소득이나 공공일자리 소득 등은 소득 계산에서 제외될 수 있어요.

    “나는 집도 있고 예금도 있으니 안 될 거야” 하고 미리 포기하지 마세요. 계산 방식이 생각보다 복잡해서 직접 확인해 보기 전에는 알기 어렵습니다. 복지로 모의계산이나 국민연금공단 상담을 이용하시는 게 가장 정확해요.

    국민연금을 받아도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어요

    국민연금을 받고 계셔도 만 65세 이상이고 소득·재산 기준을 충족하면 기초연금을 함께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국민연금 수령액과 가입기간 등에 따라 실제 기초연금액이 조금 줄어들 수 있어요.

    공무원연금, 사립학교교직원연금, 군인연금, 별정우체국연금 같은 직역연금을 받는 분과 배우자는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꼭 국민연금공단이나 행정복지센터에서 개별적으로 확인해 주세요.

    신청은 언제 해야 하나요?

    만 65세 생일이 있는 달의 한 달 전부터 신청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생일이 9월이라면 8월 1일부터 신청하시면 됩니다.

    이미 만 65세가 지나셨다면 지금이라도 신청하실 수 있어요. 다만 예전에 신청하지 않은 기간까지 모두 소급해서 주는 것은 아니니, 대상일 가능성이 있다면 미루지 말고 확인해 보세요.

    기초연금 신청 방법은 세 가지예요

    1. 가까운 행정복지센터 방문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가시면 담당자가 신청을 도와드려요.

    2. 국민연금공단 지사 방문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국민연금공단 지사에서도 신청할 수 있어요. 거동이 불편하시다면 국민연금공단 1355에 전화해서 ‘찾아뵙는 서비스’를 문의해 보세요.

    3. 복지로에서 온라인 신청

    인터넷 사용이 괜찮으시면 복지로 홈페이지에서도 신청할 수 있어요. 온라인 신청이 어려우시면 혼자 애쓰지 마시고 가족의 도움을 받거나 방문 신청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방문 전에 이것만 챙겨 주세요

    • 신분증
    • 본인 명의 통장 사본
    • 배우자의 금융정보 제공 동의서
    • 전·월세 계약서 등 소득과 재산을 확인할 서류
    • 대리 신청 시 위임장과 대리인 신분증

    개인 상황에 따라 서류가 더 필요할 수도 있으니, 방문 전에 행정복지센터나 국민연금공단에 전화로 한 번 확인하시면 두 번 걸음하지 않으실 수 있어요.

    왜 누구는 34만 9,700원을 다 받지 못하나요?

    34만 9,700원은 단독가구가 받을 수 있는 최대 금액이에요. 부부가 모두 받는 경우의 부부감액, 국민연금 연계 감액, 소득역전방지 감액 등에 따라 실제 지급액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자주 물어보시는 내용이에요

    기초생활수급자도 받을 수 있나요?

    조건을 충족하면 받을 수 있어요. 다만 생계급여를 받는 분은 기초연금이 소득으로 반영되어 생계급여액에 영향을 줄 수 있으니 담당 기관에 꼭 함께 확인해 주세요.

    가만히 있으면 자동으로 나오나요?

    아니에요. 대상이 되더라도 반드시 신청하셔야 합니다. 예전에 탈락하셨더라도 기준이나 재산 상황이 달라졌다면 다시 확인해 보세요.

    자녀의 소득도 함께 보나요?

    기초연금에는 보통 부양의무자 기준을 적용하지 않아요. 다만 자녀 소유의 고가 주택에 무료로 거주하는 경우에는 무료임차소득이 반영될 수 있습니다.

    궁금하실 때는 여기로 전화하세요

    받을 수 있는 혜택은 미리 포기하지 마시고 꼭 한 번 확인해 보세요. 신청해야 받을 수 있다는 점, 이것만은 꼭 기억해 주세요.


    이 글은 2026년 8월 기준 정부·공공기관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개인별 수급 여부와 지급액은 소득·재산 및 연금 수급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최종 판단은 행정복지센터 또는 국민연금공단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