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생활비 절약

  • 2026 추석 혜택 총정리|장보기 할인·온누리 환급·고속도로 무료

    추석을 앞두고 장을 보거나 고향에 다녀오려면 평소보다 지출이 커집니다. 올해는 장보기 할인과 전통시장 환급,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등 여러 혜택이 날짜별로 시행될 예정입니다.

    혜택마다 시작일과 이용 장소가 다릅니다. 아래 날짜만 차근차근 확인해 두시면 필요한 혜택을 놓치지 않는 데 도움이 됩니다.

    먼저 날짜부터 살펴보겠습니다

    • 9월 3일~23일: 국산 농축산물 최대 40% 할인
    • 9월 9일부터: 주요 수산물 최대 50% 할인
    • 9월 16일~20일: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
    • 9월 16일~20일: 디지털온누리상품권 10% 할인과 구매한도 추가
    • 9월 24일~27일: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9월 3일부터 농축산물을 최대 40% 할인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9월 3일부터 23일까지 국산 농축산물 할인 지원을 진행합니다. 사과·배·한우·계란 같은 추석 성수품을 포함해 국산 신선 농축산물을 최대 40% 저렴하게 살 수 있습니다.

    대형마트와 중소형마트 등 참여 유통업체에서 결제할 때 할인이 적용됩니다. 모든 매장과 모든 상품이 같은 비율로 할인되는 것은 아니므로, 매장 입구의 행사 안내나 가격표에 붙은 할인 표시를 확인해 보시면 좋습니다.

    이번 행사 기간에는 기존의 1인당 할인 한도를 한시적으로 적용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다만 실제 할인 품목과 재고는 매장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9월 9일부터 수산물은 최대 50% 할인합니다

    9월 9일부터 명태·고등어·김 등 주요 수산물을 온·오프라인 참여 업체에서 최대 50% 할인할 예정입니다.

    정부 비축 고등어·명태·오징어·갈치·참조기·마른멸치도 시중 가격보다 낮게 공급됩니다. 할인율과 판매 기간은 유통업체나 품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결제 전에 최종 가격을 살펴보시면 안전합니다.

    전통시장에서는 구매액의 약 30%를 돌려받습니다

    9월 16일부터 20일까지 농축산물과 수산물 환급행사에 참여하는 전통시장에서 물건을 사면 구매액의 약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환급 한도는 농축산물과 수산물 행사별로 1인당 최대 2만 원입니다. 행사 참여 점포에서 받은 영수증과 본인 확인에 필요한 신분증 또는 휴대전화를 준비해 시장 안의 환급처를 방문하는 방식이 일반적입니다.

    모든 전통시장이 참여하는 것은 아닙니다. 시장에 가기 전 해당 시장의 안내문이나 고객센터를 통해 참여 여부와 환급 장소, 준비물을 확인해 보시면 헛걸음을 줄일 수 있습니다.

    디지털온누리상품권 구매한도도 늘어납니다

    평소 디지털온누리상품권은 7% 할인된 가격으로 월 100만 원까지 살 수 있습니다. 9월 16일부터 20일까지는 할인율을 10%로 높이고 구매한도를 20만 원 추가해, 해당 기간에는 최대 12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디지털 상품권은 스마트폰 앱 사용과 본인인증이 필요합니다. 앱 사용이 익숙하지 않다면 무리해서 구입하기보다 가까운 전통시장의 현장 환급행사를 이용하는 편이 더 쉬울 수 있습니다.

    추석 연휴에는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됩니다

    추석 연휴인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할 예정입니다. 일반차로를 이용하면 통행권을 뽑아 도착 요금소에 제출하고, 하이패스 차량은 단말기를 켠 채 평소처럼 통과하면 됩니다.

    통행료 면제는 해당 기간에 잠깐이라도 고속도로를 이용한 차량을 기준으로 적용되는 것이 보통입니다. 정확한 적용 시각과 민자도로 포함 여부는 연휴 직전 한국도로공사 안내를 한 번 더 확인해 보시면 좋습니다.

    기차와 여행 혜택도 있습니다

    정부는 연휴 기간 비수도권 여행을 지원하기 위해 숙박 할인권 약 8만 장을 배포하고, 일부 KTX 상품의 요금을 10% 낮출 예정입니다. 4대궁·종묘·조선왕릉과 일부 국립 문화·휴양시설의 무료입장 행사도 준비돼 있습니다.

    기차표와 숙박 할인권은 수량이 정해져 조기에 끝날 수 있습니다. 코레일이나 숙박 할인 행사 공식 페이지에서 대상 상품과 사용 지역을 확인한 뒤 신청해 보시면 됩니다.

    할인 문자를 가장한 사기도 조심해야 합니다

    명절 할인이나 상품권 환급을 안내한다며 출처가 불분명한 인터넷 주소를 보내는 문자는 바로 누르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정부와 전통시장 환급행사는 상품권을 받기 위해 비밀번호·계좌 비밀번호·인증번호를 문자로 요구하지 않습니다.

    문자가 의심되면 해당 링크를 열지 말고, 이용하려는 마트·전통시장이나 정부기관의 공식 누리집에서 같은 행사가 있는지 확인해 보시면 됩니다.

    장보기 전에 이렇게 준비해 보세요

    1. 구매하려는 품목과 필요한 양을 먼저 적어 둡니다.
    2. 방문할 마트나 전통시장이 행사에 참여하는지 확인합니다.
    3. 전통시장 환급을 이용한다면 영수증을 버리지 않습니다.
    4. 환급 장소와 운영시간을 확인하고 신분증이나 휴대전화를 준비합니다.
    5. 할인 때문에 필요하지 않은 물건까지 많이 사지 않도록 최종 금액을 확인합니다.

    이 글은 정부의 2026년 추석 민생안정대책과 농림축산식품부 안내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할인 품목, 참여 매장과 환급처는 지역과 업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예산이나 준비 물량이 소진되면 행사가 일찍 끝날 수 있습니다. 자료 확인일: 2026년 9월 2일.

  • 60~64세 문화누리카드 16만 원|11월 30일까지 신청하세요

    영화나 공연을 보고 싶어도 비용이 부담돼 미루는 경우가 있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이라면 문화누리카드를 이용해 문화생활, 국내여행과 체육활동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2026년 기본 지원금은 한 사람당 15만 원입니다. 이 가운데 60~64세에 해당하는 1962년부터 1966년 출생자는 생애주기 추가지원금 1만 원을 더해 총 16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나이가 맞는다고 누구나 받는 카드는 아닙니다. 반드시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법정 차상위계층 자격을 갖추어야 합니다. 추가지원금 예산이 먼저 소진되면 기본 지원금 15만 원만 지급될 수도 있으니 아직 신청하지 않았다면 서둘러 확인해 보시면 좋습니다.

    먼저 핵심만 살펴보겠습니다

    • 기본 대상: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 기본 지원금: 한 사람당 15만 원
    • 60~64세 추가지원: 1만 원
    • 60~64세 총 지원금: 최대 16만 원
    • 발급 신청 마감: 2026년 11월 30일
    • 카드 사용 마감: 2026년 12월 31일

    60~64세라면 모두 16만 원을 받나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2026년 기준 60~64세에 해당하는 출생연도는 1962년부터 1966년까지입니다. 여기에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자격도 함께 갖추어야 합니다.

    기초생활수급자에는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와 조건부 수급자, 보장시설 수급자 등이 포함됩니다. 차상위계층에는 차상위자활근로자, 장애수당 수급자, 본인부담경감 대상자, 저소득 한부모가족, 차상위계층확인서 발급자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본인의 자격이 정확히 기억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신분증을 가지고 가까운 주민센터를 방문해 문화누리카드 대상인지 확인해 달라고 말씀하시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금은 가구당이 아니라 개인별입니다

    문화누리카드는 가구 전체에 카드 한 장을 지급하는 방식이 아닙니다. 자격을 갖춘 가족 구성원에게 각각 개인별로 지원합니다.

    예를 들어 부부가 모두 60~64세이고 두 사람 모두 대상 자격을 갖추었다면 각자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실제 자격과 지급 가능 여부는 개인별로 확인합니다.

    작년에 사용했다면 자동으로 들어오나요?

    2025년에 문화누리카드를 발급받아 3만 원 이상 사용했고, 2026년에도 수급 자격을 유지하고 있다면 별도 신청 없이 자동 재충전됐을 수 있습니다.

    자동 재충전 대상자에게는 안내 문자가 발송됩니다. 문자를 받지 못했거나 잔액이 들어왔는지 모르겠다면 주민센터, 문화누리카드 누리집·앱 또는 고객지원센터 1544-3412에서 확인해 보시면 됩니다.

    지난해 카드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모두 자동 재충전되는 것은 아닙니다. 지난해 사용금액이 3만 원보다 적었거나 자격 확인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직접 신청해야 할 수 있습니다.

    가장 쉬운 신청 방법은 주민센터 방문입니다

    1. 본인 신분증을 준비합니다.
    2.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합니다.
    3. 문화누리카드 발급을 신청한다고 말씀합니다.
    4. 신청서를 작성하고 자격 확인을 받습니다.
    5. 발급이 완료되면 카드를 현장에서 받습니다.

    온라인 본인인증이나 앱 사용이 익숙하지 않다면 주민센터 방문이 가장 편합니다. 가족이 대신 신청해야 하는 경우에는 위임장 등 추가 서류가 필요할 수 있으므로 방문 전에 주민센터에 먼저 문의해 보시면 좋습니다.

    인터넷이나 앱으로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문화누리카드 누리집 www.mnuri.kr 또는 문화누리카드 앱에서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에서는 자격 확인과 본인인증을 거쳐 신청하며, 카드 수령 방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 우편 수령: 신청 완료 후 보통 3~5일 정도 걸릴 수 있습니다.
    • 농협 영업점 수령: 신규 발급에 한해 신청 후 약 2시간이 지나면 받을 수 있습니다.
    • 농협 방문 전에는 카드 재고가 있는지 전화로 확인하고 신분증을 준비합니다.

    전화로는 새 카드 발급이 아니라 재충전만 가능합니다

    기존에 유효한 문화누리카드를 가지고 있다면 고객지원센터 1544-3412의 자동음성 안내를 통해 전화 재충전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전화 재충전은 14세 이상이며, 유효기간이 2027년 이후인 카드와 본인 명의 휴대전화가 있어야 합니다. 복지시설 거주자나 일부 알뜰폰 이용자는 전화 재충전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어디에서 사용할 수 있나요?

    문화누리카드는 등록된 문화예술·국내여행·체육 분야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영화관, 공연장, 전시관과 박물관
    • 온·오프라인 서점과 음반 판매점
    • 국내 숙박시설과 여행상품
    • 프로스포츠 관람과 체육시설
    • 문화누리카드에 등록된 놀이공원과 관광시설

    같은 업종이라도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으로 등록되지 않은 곳에서는 결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방문 전에 문화누리카드 누리집이나 앱의 가맹점 찾기에서 확인해 보시면 안전합니다.

    남은 지원금은 다음 해로 넘어가지 않습니다

    2026년 지원금은 2026년 12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합니다. 이때까지 사용하지 않은 정부 지원금은 다음 해로 넘어가지 않고 없어집니다.

    카드를 늦게 발급받으면 사용할 시간이 짧아질 수 있습니다. 발급 마감인 11월 30일까지 기다리기보다 대상이라면 미리 신청하고, 남은 잔액도 함께 확인해 보시면 좋습니다.

    추가지원금은 예산이 남아 있어야 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안내에 따르면 기본 지원금 예산이 모두 사용되면 카드 발급이나 재충전이 끝날 수 있습니다. 60~64세 추가지원금 예산이 먼저 소진되면 추가 1만 원 없이 기본 15만 원만 지급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16만 원이 모든 대상자에게 끝까지 보장되는 것은 아닙니다. 현재 발급과 추가지원이 가능한지는 주민센터나 1544-3412에 확인해 보시면 정확합니다.

    상담할 때 이렇게 말씀해 보세요

    “2026년 문화누리카드를 신청하려고 합니다. 60~64세 추가지원 대상인지, 자동 재충전됐는지와 현재 신청 가능한 금액을 확인해 주세요.”

    꼭 기억해 두실 내용입니다

    • 나이만 맞는다고 받는 지원금이 아니라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이어야 합니다.
    • 1962~1966년 출생자는 추가 1만 원을 포함해 최대 16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발급 신청 마감은 11월 30일입니다.
    • 지원금 사용 마감은 12월 31일이며 남은 금액은 이월되지 않습니다.
    • 지난해 3만 원 이상 사용하고 자격을 유지했다면 자동 재충전됐을 수 있습니다.
    • 추가지원금은 예산 소진 시 지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글은 문화체육관광부의 2026년 통합문화이용권 안내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실제 자격과 자동 재충전 여부, 추가지원금 지급 가능 여부는 개인의 수급 자격과 예산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자료 확인일: 2026년 9월 2일.

  • 국민연금 실버론 신청 방법|병원비·전월세보증금 최대 1,000만 원

    갑자기 병원비가 많이 나오거나 전·월세보증금이 필요하면 어디에서 돈을 마련해야 할지 막막할 수 있습니다.

    국민연금을 받고 계신 분이라면 국민연금공단의 노후긴급자금대부를 확인해 보시면 좋습니다. 흔히 국민연금 실버론이라고 부르는 제도입니다.

    다만 이것은 무료로 받는 지원금이 아닙니다. 정해진 용도에 필요한 돈을 빌린 뒤 원금과 이자를 갚아야 하는 대부제도입니다. 신청 전 월 상환액까지 꼭 계산해 보셔야 합니다.

    누가 신청할 수 있나요?

    기본 대상은 국내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국민연금 수급자입니다.

    • 노령연금 수급자
    • 분할연금 수급자
    • 유족연금 수급자
    • 장애연금 1급부터 3급 수급자

    국민연금에 가입만 되어 있거나 아직 연금을 받지 않는 분은 대상이 아닙니다. 또한 모든 연금 수급자가 이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므로 제외 조건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어디에 필요한 돈을 빌릴 수 있나요?

    실버론은 생활비라면 어디에나 사용할 수 있는 대출이 아닙니다. 다음 네 가지 긴급자금에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1. 전·월세보증금: 본인이나 배우자의 주택 임차보증금
    2. 의료비: 본인이나 배우자가 부담한 진료비
    3. 배우자 장제비: 배우자 사망에 따른 장례비
    4. 재해복구비: 본인이나 배우자의 재해 피해 복구비

    일반 생활비, 여행비, 자녀 결혼비, 기존 대출 상환 등에는 이용할 수 없습니다. 실제로 해당 비용이 발생했다는 계약서나 영수증도 필요합니다.

    최대 1,000만 원을 모두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대부금액은 다음 두 기준을 함께 적용합니다.

    • 본인의 연간 국민연금 수령액의 2배 이내
    • 실제로 지출하거나 필요한 비용 범위에서 최대 1,000만 원

    쉽게 말하면 연금을 얼마나 받고 있는지와 실제 필요한 비용이 얼마인지를 모두 확인해 가장 낮은 범위 안에서 정해집니다.

    간단한 예시로 살펴보겠습니다

    국민연금을 월 40만 원씩 받는다면 연간 수령액은 480만 원입니다. 이 금액의 2배는 960만 원이므로 개인 한도는 최대 960만 원이 됩니다.

    이때 실제 병원비가 300만 원이라면 960만 원을 모두 빌리는 것이 아니라, 실제 비용인 300만 원 범위에서 심사를 받게 됩니다.

    반대로 월 연금액을 기준으로 계산한 한도가 1,000만 원을 넘더라도 이 제도의 최고 한도는 1,000만 원입니다.

    2026년 3분기 금리는 연 2.92%입니다

    2026년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적용되는 실버론 이자율은 연 2.92%입니다. 연체이자율은 그 두 배인 연 5.84%입니다.

    실버론 금리는 5년 만기 국고채권 수익률과 예금은행 수신금리 가운데 낮은 금리에 연동해 분기마다 달라집니다. 지금 표시된 금리를 앞으로도 계속 적용한다고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신청 시점의 금리와 예상 상환액은 국민연금공단에 다시 확인해 보시면 좋습니다.

    용도마다 신청기한이 다릅니다

    비용을 먼저 지출했더라도 신청기한을 넘기면 이용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다음 기간을 꼭 확인해 두시면 좋습니다.

    사용 목적신청기한
    신규 전·월세 계약임차개시일 전·후 3개월 이내
    전·월세 갱신계약갱신계약일부터 3개월 이내
    의료비진료일 또는 처방일부터 6개월 이내
    배우자 장제비배우자 사망일부터 3개월 이내
    재해복구비재해 발생일 또는 재난지역 선포일부터 6개월 이내

    실버론은 상시 신청을 받지만 매년 정해진 예산 범위에서 운영합니다. 대상이 되더라도 예산 상황에 따라 접수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필요한 시점에 미리 상담해 보시는 편이 좋습니다.

    어떻게 갚게 되나요?

    상환은 원금을 매달 나누어 갚고 남은 원금에 대한 이자를 함께 내는 원금균등분할 방식입니다.

    • 원금 상환기간: 최대 5년
    • 거치기간: 1년 또는 2년 선택 가능
    • 2년 거치 후 5년 상환을 선택하면 전체 기간은 최대 7년
    • 매월 상환 원리금은 국민연금 월액의 2분의 1 이하로 설정

    거치기간에는 원금을 갚지 않지만 이자는 매월 내야 합니다. 거치기간이 길어지면 전체 이자 부담도 커집니다.

    보통 연금 지급일에 연금을 받는 계좌에서 자동이체로 상환합니다. 원한다면 국민연금공단에서 가상계좌를 받아 일부나 전부를 미리 갚을 수도 있습니다.

    신청할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실버론 신청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 기존 국민연금 대부금을 아직 모두 갚지 않은 경우
    • 개인회생 또는 파산 신청 후 면책 결정이 확정되지 않은 경우
    • 연금 지급이 중지·정지 또는 중단된 경우
    • 장애연금 4급 수급자
    • 연금을 해외로 송금받는 경우

    이 밖에도 외국인·재외동포 여부나 후견 상태, 과거 부당 대부 이력 등에 따라 제외될 수 있습니다. 본인의 정확한 신청 가능 여부는 국민연금공단에서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신청할 때 필요한 기본 서류입니다

    공통으로 대부신청서와 약정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신분증이 필요합니다. 여기에 사용 목적에 따른 서류를 준비합니다.

    • 전·월세보증금: 확정일자를 받은 임대차계약서, 건물 등기사항전부증명서, 계약금 송금내역 등
    • 의료비: 본인부담액이 표시된 진료비 계산서·영수증 또는 건강보험 요양급여내역서
    • 배우자 장제비: 사망진단서 등 사망사실 증명서와 장제비 영수증
    • 재해복구비: 피해사실확인서 또는 화재증명원 등

    계약이나 개인 상황에 따라 추가 서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서류를 발급하기 전에 담당자와 먼저 상담하면 두 번 방문하는 일을 줄일 수 있습니다.

    어디에서 신청하나요?

    수급자 본인이 전국 국민연금공단 지사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일부 용도는 모바일 앱 내 곁에 국민연금에서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전·월세보증금은 계약과 전입 여부에 따라 모바일 신청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먼저 국민연금공단 고객센터 국번 없이 1355로 전화해 신청 방법과 서류를 확인해 보시면 가장 안전합니다.

    대부금을 받을 계좌도 확인해 주세요

    심사를 통과하면 신청할 때 지정한 대부 대상자 명의의 일반 통장으로 약정 체결일부터 3일 이내에 지급합니다.

    현금이나 가족 등 다른 사람 명의의 계좌로는 받을 수 없습니다. 국민연금 전용 압류방지계좌인 안심통장으로도 대부금을 받을 수 없습니다. 압류된 계좌를 지급계좌로 적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상담할 때 이렇게 물어보시면 됩니다

    “국민연금을 받고 있는데 병원비로 실버론을 신청하려고 합니다. 제 대부 한도와 현재 금리, 월 상환액, 필요한 서류를 알려주세요.”

    전·월세보증금이나 장제비, 재해복구비가 필요하다면 병원비 대신 해당 용도를 말씀하시면 됩니다.

    꼭 기억해 두실 내용

    • 국민연금 실버론은 지원금이 아니라 원금과 이자를 갚아야 하는 대부입니다.
    • 대상은 원칙적으로 국내 거주 만 60세 이상 국민연금 수급자입니다.
    • 전·월세보증금, 의료비, 배우자 장제비, 재해복구비에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연간 연금수령액의 2배와 실제 비용 범위에서 최대 1,000만 원까지입니다.
    • 금리는 분기마다 달라지며, 2026년 3분기는 연 2.92%입니다.
    • 용도별 신청기한과 예산이 있으므로 지출 전후에 빠르게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글은 국민연금공단의 2026년 공식 안내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실제 대부 가능 여부와 한도, 금리, 월 상환액 및 제출서류는 개인별 연금액과 신청 시점, 예산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자료 확인일: 2026년 9월 2일.

  • 퇴직 후 건강보험료가 올랐다면|임의계속가입 신청 방법과 기한

    직장을 그만둔 뒤 건강보험이 지역가입자로 바뀌면서 보험료가 크게 오른 분이 계십니다. 이럴 때는 건강보험 임의계속가입을 이용할 수 있는지 확인해 보시면 좋습니다.

    임의계속가입은 퇴직자가 일정한 조건을 충족하면 직장가입자 자격을 잠시 더 유지하도록 돕는 제도입니다. 다만 누구에게나 자동으로 적용되는 것은 아니며, 정해진 기간 안에 직접 신청해야 합니다.

    임의계속가입은 어떤 제도인가요?

    퇴직하면 직장가입자 자격을 잃고 지역가입자로 바뀔 수 있습니다. 지역보험료는 소득과 재산 등을 반영하므로 퇴직 전보다 보험료가 오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임의계속가입을 신청하면 퇴직 전 직장가입자의 보험료 산정 방식을 바탕으로 계산한 보험료를 내면서 최대 36개월까지 직장가입자 자격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회사에 다닐 때와 달리 회사가 보험료를 나누어 내주는 것은 아닙니다. 임의계속가입 보험료는 가입자가 직접 부담합니다. 다만 제도상 경감이 반영되므로 지역보험료보다 적어질 수 있습니다.

    신청할 수 있는 사람

    퇴직하기 전 18개월 동안 직장가입자 자격을 유지한 기간이 합산 1년 이상이어야 합니다.

    한 직장에서 꼭 1년을 연속해서 근무해야 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퇴직 전 18개월 안에 여러 직장에서 직장가입자로 있었던 기간을 합쳐 1년 이상이면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퇴직 후 가족의 직장건강보험 피부양자로 들어갈 수 있다면 임의계속가입보다 부담이 적을 수 있습니다. 피부양자 가능 여부도 함께 확인해 보시면 좋습니다.

    신청 기한을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역가입자로 바뀐 뒤 처음 받은 지역보험료 고지서의 납부기한에서 2개월이 지나기 전까지 신청해야 합니다.

    고지서를 받은 날부터 단순히 두 달을 세는 것이 아닙니다. 고지서에 적힌 납부기한을 기준으로 계산하므로 날짜가 헷갈리면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바로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얼마 동안 적용되나요?

    임의계속가입은 퇴직으로 사용관계가 끝난 날의 다음 날부터 계산해 최대 36개월까지 적용됩니다.

    다시 취업해 직장가입자가 되거나, 적용 기간이 끝나거나, 본인이 탈퇴를 신청하면 임의계속가입 자격이 끝날 수 있습니다.

    신청 전에 보험료를 꼭 비교해 보세요

    임의계속가입을 하면 보험료가 무조건 낮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퇴직 후 소득과 재산이 적다면 오히려 지역보험료가 더 낮을 수도 있습니다.

    • 현재 고지된 지역가입자 보험료
    • 신청할 경우의 임의계속가입 보험료
    • 가족의 직장건강보험에 들어가는 피부양자 가능 여부

    위 세 가지를 함께 비교한 뒤 가장 부담이 적은 방법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공단에 문의하면 본인의 예상 보험료와 자격을 확인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 방법

    1. 국민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 1577-1000으로 전화합니다.
    2. “퇴직 후 임의계속가입 대상인지와 예상 보험료를 확인하고 싶습니다”라고 말씀하시면 됩니다.
    3. 대상이 된다면 안내받은 방법에 따라 임의계속가입 신청서를 제출합니다.
    4. 가족을 피부양자로 함께 올리려면 가족관계나 자격을 확인하는 서류가 추가로 필요할 수 있습니다.

    신청서는 가까운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에 제출할 수 있습니다. 방문이 어렵다면 우편이나 팩스 등 가능한 제출 방법을 고객센터에서 먼저 확인해 보시면 편합니다.

    처음 보험료를 내지 않으면 취소될 수 있습니다

    신청만 했다고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신청 후 처음 내야 하는 임의계속가입 보험료를 납부기한부터 2개월이 지난 날까지 내지 않으면 자격을 유지할 수 없습니다.

    고지서를 받으면 금액과 납부기한을 바로 확인해 두시면 좋습니다. 자동이체를 신청하더라도 첫 보험료가 정상적으로 빠져나갔는지 확인해 보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상담할 때 이렇게 물어보세요

    “퇴직 후 지역가입자로 바뀌었습니다. 임의계속가입 대상인지, 신청 기한이 언제까지인지, 현재 지역보험료보다 얼마나 줄어드는지 확인하고 싶습니다.”

    지역보험료 고지서를 가까이 두고 전화하면 상담이 조금 더 수월합니다. 배우자나 가족을 피부양자로 함께 등록할 수 있는지도 같이 물어보시면 좋습니다.

    꼭 기억해 두실 내용

    • 퇴직 전 18개월 중 직장가입 기간이 합산 1년 이상이어야 합니다.
    • 첫 지역보험료 납부기한에서 2개월이 지나기 전 신청해야 합니다.
    • 퇴직 다음 날부터 계산해 최대 36개월까지 적용됩니다.
    • 지역보험료보다 반드시 저렴한 것은 아니므로 예상 금액을 비교해야 합니다.
    • 신청 후 첫 보험료를 기한 내 내지 않으면 자격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이 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안내와 2026년 9월 현재 시행 중인 국민건강보험법령을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실제 자격과 보험료는 퇴직 이력, 소득, 재산과 가족 구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자료 확인일: 2026년 9월 1일.

  • 기후동행패스 9월 1일 출시|기존 카드 무료 교환·현장 가입 도움

    서울에서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하고 계셨다면 새로 나오는 카드를 살펴보셔도 좋겠습니다. 서울시는 9월 1일부터 기후동행패스를 본격적으로 운영합니다.

    기존 실물 기후동행카드의 이용기간이 끝났다면 지정된 지하철역에서 새 기후동행패스 카드로 무료 교환할 수 있습니다. 휴대전화 사용이 어려운 분은 현장에서 앱 설치와 회원가입, 카드 등록 도움도 받을 수 있습니다.

    기후동행패스는 무엇이 달라지나요?

    기후동행패스는 정부의 모두의카드에 서울시 혜택을 더한 교통카드입니다. GTX와 신분당선, 광역버스 등 전국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한 달 동안 사용한 교통비를 계산해 정률형과 정액형 가운데 환급 혜택이 더 큰 방식을 자동으로 적용합니다. 실제 환급액은 이용금액과 개인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미 K-패스나 모두의카드를 이용하고 있고, 회원가입할 때 서울시 거주지 인증을 마쳤다면 별도로 기후동행패스로 변경하지 않아도 서울시 특화 혜택이 자동으로 적용됩니다.

    기존 카드를 무료로 바꿀 수 있습니다

    이용기간이 끝난 기존 실물 기후동행카드를 현장 홍보부스에 반납하면 새 기후동행패스 실물카드로 일대일 무료 교환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교환 행사는 9월 1일부터 10월 2일까지 진행됩니다. 일요일과 공휴일에는 운영하지 않습니다.

    무료 교환을 받을 수 있는 지하철역

    • 강북권: 서울역, 성수역, 건대입구역, 시청역, 연신내역, 노원역, 홍대입구역
    • 강남권: 잠실역, 사당역, 선릉역, 여의도역, 가산디지털단지역

    모두 12개 역에서 운영합니다. 역 안에서 홍보부스 위치가 보이지 않으면 역무실에 기후동행패스 교환 장소를 물어보시면 좋습니다.

    평일과 토요일 운영시간이 다릅니다

    • 평일: 오전 7시~11시, 오후 4시~8시
    •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6시

    평일에는 낮 11시부터 오후 4시 사이에는 운영하지 않습니다. 토요일은 9월 5일, 12일, 19일에만 운영하므로 방문 날짜를 먼저 확인해 보시면 좋습니다.

    평일 운영일은 9월 1~4일, 7~11일, 14~18일, 21~23일, 28일부터 10월 2일까지입니다. 일요일과 공휴일에는 교환할 수 없습니다.

    방문 전에 꼭 확인할 것이 있습니다

    반납할 기존 카드가 티머니 누리집에 등록되어 있다면 방문 전에 카드 등록을 삭제해야 새 카드로 교환받을 수 있습니다.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한 절차입니다.

    등록 삭제 방법을 혼자 처리하기 어렵다면 방문 전에 서울시 다산콜센터 120으로 문의해 보시면 좋습니다. 전화요금은 가입한 통신사의 일반 통화요금에 따라 부과됩니다.

    휴대전화가 어려우면 현장에서 도움받을 수 있습니다

    현장에서는 디지털 기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시민에게 다음 과정을 일대일로 안내합니다.

    1. 기후동행패스 이용에 필요한 모바일 앱 설치
    2. K-패스 회원가입
    3. 기후동행패스 발급과 카드 등록
    4. 기본적인 이용 방법 확인

    새로 받은 카드는 그냥 가지고만 있으면 혜택이 적용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패스 누리집과 카드사 누리집에서 회원가입과 카드 등록을 마쳐야 합니다.

    기후동행카드 페이백 신청도 9월까지 연장됐습니다

    기존 기후동행카드 30일권을 이용한 분을 위한 페이백 신청기간도 9월 말까지 연장됐습니다.

    대상은 4월 1일부터 6월 30일 사이에 30일권을 충전하고 이용기간이 끝날 때까지 사용한 서울시 또는 경기도 김포·과천·구리·성남·하남시 거주 시민입니다.

    조건에 해당하면 한 달에 3만 원씩 최대 3개월, 총 9만 원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은 티머니 카드&페이 누리집에서 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 신청이 어려운 만 65세 이상 시민은 우편·팩스·이메일을 통한 수기 접수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필요한 서류와 작성 방법은 티머니 안내 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서울시 다산콜센터 120에 문의해 보시면 됩니다.

    안전하게 신청해 보세요

    카드 교환이나 환급을 해준다는 문자 링크가 와도 바로 누르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티머니 카드&페이 공식 누리집과 지정된 현장 홍보부스를 이용해 보시면 좋습니다.

    현장 안내를 받더라도 계좌 비밀번호, 카드 비밀번호, 문자 인증번호를 다른 사람에게 알려주시면 안 됩니다. 등록 과정에 궁금한 점이 생기면 천천히 멈추고 공식 상담처에 다시 확인하시면 됩니다.

  • 2026 가을 반값 여행 신청 방법|여행비 최대 10만 원 돌려받는 지역

    가을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숙소부터 예약하기 전에 먼저 확인해 보실 제도가 있습니다. 여행 경비의 일부를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돌려주는 ‘지역사랑 휴가지원’, 이른바 반값 여행입니다.

    개인은 최대 10만 원, 청년은 최대 14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어느 지역을 방문하느냐에 따라 신청 기간과 인정되는 비용이 다릅니다. 여행을 다녀온 뒤 알아보시면 놓칠 수 있으니, 출발 전에 해당 지역 공고부터 확인해 보시면 좋습니다.

    가을 반값 여행은 어떤 제도인가요?

    농어촌 인구감소지역을 여행한 분에게 지역에서 인정한 여행 경비의 일부를 돌려주는 사업입니다. 현금이 아니라 그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받습니다.

    ‘반값’이라는 이름이 붙었지만 모든 지출을 무조건 절반씩 돌려주는 것은 아닙니다. 지역별로 인정하는 숙박비, 식비, 체험비와 환급 한도가 따로 정해질 수 있습니다. 영수증을 버리지 마시고, 해당 지역의 세부 조건을 꼭 살펴보셔야 합니다.

    올가을 새로 참여하는 9개 지역

    • 강원: 화천군
    • 경남: 고성군, 산청군, 함양군
    • 경북: 안동시, 영천시
    • 충남: 서천군, 태안군
    • 전남: 장흥군

    이들 지역은 준비가 끝나는 곳부터 2026년 8월 말 이후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같은 날 한꺼번에 접수를 시작하는 방식이 아니므로, 방문하려는 시·군의 누리집에서 실제 접수 여부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상반기에 참여했던 지역 가운데 밀양시, 거창군, 완도군, 영광군 등 일부 지역도 예산을 추가해 가을까지 이어갈 예정입니다. 이 지역 역시 남은 예산과 접수 상태를 지역 공고에서 확인해 보시면 됩니다.

    얼마나 돌려받을 수 있나요?

    • 일반 개인: 최대 10만 원
    • 청년: 최대 14만 원
    • 지급 방법: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

    청년에 해당하는 나이 기준과 실제 환급 비율은 지역별 공고를 따라야 합니다. 예를 들어 여행비로 20만 원을 썼더라도 그중 지역에서 인정한 금액만 계산될 수 있습니다. ‘최대’ 금액은 누구에게나 같은 금액을 지급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신청은 어떻게 하나요?

    신청은 전국 공통 창구 한 곳에서 받는 것이 아니라 지역별 지방자치단체 누리집에서 진행합니다. 세부 방식은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보통 아래 순서로 확인하시면 됩니다.

    1. 가려는 지역의 시청·군청 누리집에서 ‘반값 여행’ 또는 ‘지역사랑 휴가지원’을 검색합니다.
    2. 신청 기간, 대상, 여행 기간, 인정 업종을 확인합니다.
    3. 안내된 방법에 따라 여행 전 신청이나 예약을 합니다.
    4. 여행 중 인정되는 가게를 이용하고 영수증과 결제 내역을 보관합니다.
    5. 지역에서 요구하는 증빙자료를 제출한 뒤 환급 여부를 확인합니다.
    6. 승인되면 안내된 앱에서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을 받습니다.

    여행 전에 신청해야 하는 지역도 있을 수 있습니다. 숙박이나 교통편을 먼저 결제하지 마시고, 접수 순서를 먼저 확인해 보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출발 전에 꼭 확인할 다섯 가지

    • 현재 접수 중인지
    • 다른 지역 주민만 신청할 수 있는지
    • 숙박비·식비·체험비 가운데 어떤 비용을 인정하는지
    • 종이 영수증과 카드 영수증 중 무엇이 필요한지
    • 상품권을 받을 앱과 사용할 수 있는 가맹점이 어디인지

    예산이 모두 사용되면 예정일보다 일찍 끝날 수 있습니다. 함께 여행하는 가족도 각각 신청할 수 있는지는 지역마다 다를 수 있으니 인원별 조건도 확인해 보시면 좋습니다.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우시면 이렇게 해보세요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은 스마트폰 앱에서 받는 방식입니다. 앱 설치나 본인인증이 익숙하지 않으시면 방문하려는 지역의 시청·군청 관광 담당 부서에 먼저 전화해 도움받을 곳을 물어보시면 됩니다.

    사업 전체 문의는 문화체육관광부 국민관광진흥과 044-203-2854 또는 한국관광공사 지역관광육성팀 02-6271-2016으로 해보실 수 있습니다. 개별 지역의 접수 날짜와 영수증 기준은 해당 시청·군청에 문의하시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문자와 전화 사칭도 조심하세요

    지원금을 준다며 문자로 온 주소를 바로 누르거나, 전화로 비밀번호·인증번호·계좌 비밀번호를 알려달라는 요구에는 응하지 마세요. 신청 주소는 검색 광고가 아니라 시청·군청 공식 누리집과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다시 확인하시면 안전합니다.

    정리하면, 이번 가을 반값 여행은 여행비를 아낄 수 있는 좋은 기회이지만 지역별 공고를 먼저 확인하고 신청한 뒤 여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가고 싶은 지역이 정해지셨다면 그 지역의 접수 시작 여부부터 천천히 살펴보시면 됩니다.

  • 기초연금 수급자 휴대폰 요금 감면|월 최대 1만 1,000원 신청 방법

    기초연금을 받고 계시다면 휴대폰 요금을 조금 덜 낼 수 있습니다. 이동통신요금 감면을 신청하면 이용요금의 50%, 한 달에 최대 1만 1,000원까지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기초연금을 받기 시작했다고 해서 휴대폰 요금이 저절로 줄어드는 것은 아닙니다. 아직 신청하지 않으셨다면 아래 방법대로 확인해 보시면 좋습니다.

    누가 신청할 수 있나요?

    기초연금을 받고 있는 분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 전에 사용 중인 휴대폰이 본인 명의인지 확인해 두시면 절차가 한결 수월합니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등도 통신요금 감면 대상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 다만 대상에 따라 감면액이 다르므로 본인에게 적용되는 기준을 따로 확인하셔야 합니다.

    얼마나 줄어드나요?

    기초연금 수급자는 청구되는 이동전화 이용요금의 50%를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감면 한도는 월 최대 1만 1,000원입니다.

    • 감면 대상 이용요금이 1만 8,000원이라면 약 9,000원 감면
    • 감면 대상 이용요금이 3만 원이라면 최대 1만 1,000원 감면

    위 금액은 이해를 돕기 위한 간단한 예입니다. 사용하는 요금제와 실제 감면 대상 항목에 따라 청구서의 감면액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정확한 금액은 통신사 고객센터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가장 쉬운 신청 방법

    휴대폰에서 국번 없이 114를 누르고 사용 중인 통신사 고객센터에 연결하는 방법이 간단합니다.

    “기초연금 수급자 통신요금 감면을 신청하고 싶습니다.”

    이렇게 말씀하시면 대상 확인과 신청 절차를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휴대폰에서 ARS 1523으로 전화해도 신청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다른 신청 방법도 있습니다

    • 전화: 휴대폰에서 114 또는 ARS 1523
    • 방문: 가까운 통신사 대리점 또는 주민센터
    • 인터넷: 복지로 또는 정부24

    직접 방문하실 때는 신분증을 챙겨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개인 상황에 따라 추가 확인이 필요할 수 있으니, 방문 전에 114로 필요한 준비물을 물어보시면 헛걸음을 줄일 수 있습니다.

    알뜰폰을 사용한다면 먼저 확인하세요

    알뜰폰은 일반 이동통신사와 적용 방식이 다를 수 있습니다. 스마트초이스에서는 알뜰폰 이용자가 통신요금 감면 전용 요금제를 통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모든 알뜰폰 요금제에 같은 감면이 자동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용 중인 알뜰폰 회사 고객센터에 연락해 기초연금 수급자용 감면 요금제가 있는지 먼저 확인해 보시면 됩니다.

    신청 전에 이것도 물어보세요

    • 내 휴대폰 회선에 감면을 적용할 수 있는지
    • 신청하면 어느 달 요금부터 줄어드는지
    • 현재 받고 있는 다른 할인과 함께 적용되는지
    • 실제로 한 달에 얼마가 감면되는지

    적용 시점과 실제 금액은 가입 상태와 통신사 처리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신청할 때 위 네 가지를 함께 물어보시면 청구서를 확인하기가 편합니다.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연락은 조심하세요

    통신요금 감면을 해준다며 문자로 온 낯선 인터넷 주소를 누르게 하거나, 비밀번호·인증번호·계좌 비밀번호를 요구한다면 응하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확인이 필요할 때는 문자에 적힌 번호로 바로 연락하지 마시고, 휴대폰에서 114 또는 1523으로 직접 전화해 보시면 됩니다.

    한눈에 다시 확인해 보세요

    • 대상: 기초연금 수급자
    • 혜택: 이동전화 이용요금의 50%
    • 한도: 월 최대 1만 1,000원
    • 전화 신청: 114 또는 1523
    • 방문 신청: 통신사 대리점 또는 주민센터
    • 온라인 신청: 복지로 또는 정부24

    한 번 신청해 두면 매달 나가는 통신비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아직 감면받고 있는지 잘 모르시겠다면 먼저 114에 전화해 현재 적용 상태부터 천천히 확인해 보시면 좋습니다.

  • 2026 에너지바우처 신청 방법|난방비 지원 대상·금액 한눈에 보기

    날씨가 서늘해지기 시작하면 겨울 난방비가 먼저 걱정되실 수 있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 세대라면 전기요금과 난방비 부담을 덜어 주는 2026년 에너지바우처 대상인지 한번 살펴보시면 좋겠습니다.

    에너지바우처는 현금으로 받는 지원금이 아닙니다. 전기·도시가스·지역난방 요금을 고지서에서 빼거나, 국민행복카드로 등유·LPG·연탄 등을 구입할 수 있도록 돕는 이용권입니다.

    먼저 이것부터 확인해 보세요

    • 신청 기간: 2026년 6월 15일~12월 31일
    • 사용 기간: 2026년 7월 1일~2027년 5월 31일
    • 지원 금액: 1인 세대 29만 5,200원 ~ 4인 이상 세대 70만 1,300원
    • 신청 장소: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복지로
    • 상담 전화: 에너지바우처 통합 상담센터 1600-3190

    지원 금액은 한 달마다 받는 금액이 아니라 2026년도 전체 사용 기간에 쓸 수 있는 총액입니다. 세대 상황에 따라 대상 여부와 금액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신청 뒤 선정 결과를 확인해 보시면 됩니다.

    누가 신청할 수 있나요?

    에너지바우처를 받으려면 소득 기준과 세대원 특성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 표현이 조금 어렵지만 아래 두 가지를 차례로 보시면 어렵지 않습니다.

    첫째, 세대에 기초생활수급자가 있어야 합니다. 생계급여·의료급여·주거급여·교육급여 가운데 하나 이상을 받고 있다면 소득 기준에 해당합니다.

    둘째, 기초생활수급자 본인이나 같은 주민등록표 등본에 올라 있는 세대원 가운데 아래에 해당하는 분이 한 분 이상 있어야 합니다.

    • 노인: 주민등록 기준 196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
    • 영유아: 2019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7세 이하 취학 전 아동
    • 등록 장애인
    • 임산부: 임신 중이거나 분만 후 6개월 미만인 여성
    • 중증질환자, 희귀질환자, 중증난치질환자
    • 한부모가족 지원 대상자
    • 소년소녀가정
    • 다자녀 세대: 부 또는 모와 함께 사는 19세 미만 자녀 2명 이상

    기초생활수급자가 아니고 차상위계층에만 해당한다면 일반 에너지바우처 대상에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조건이 헷갈리셔도 괜찮습니다.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전화해 “저희 세대가 올해 에너지바우처 대상인지 확인하고 싶습니다”라고 말씀하시면 안내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세대원 모두가 보장시설에서 급여를 받는 경우도 지원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지원 금액은 얼마인가요?

    • 1인 세대: 29만 5,200원
    • 2인 세대: 40만 7,500원
    • 3인 세대: 53만 2,700원
    • 4인 이상 세대: 70만 1,300원

    세대원 수는 주민등록표 등본에 올라 있는 사람을 기준으로 셉니다. 이 지원금은 수급자의 소득 산정에는 넣지 않습니다.

    작년에 받았다면 다시 신청해야 하나요?

    작년 지원 기간 이후 주소와 세대원 수 등에 변동이 없고 올해도 자격을 충족한다면 자동으로 신청될 수 있습니다.

    다만 이사를 했거나 세대원 수가 달라졌다면 새로 신청해야 합니다. 자동 신청 여부가 기억나지 않으시면 서류를 준비하기 전에 먼저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나 상담센터 1600-3190에 전화해 “작년에 받았는데 올해도 자동 신청됐는지 확인하고 싶습니다”라고 말씀하시면 됩니다.

    언제부터 언제까지 쓰나요?

    • 전체 사용 기간: 2026년 7월 1일~2027년 5월 31일
    • 여름 요금 차감: 2026년 7월 1일~9월 30일
    • 겨울 요금 차감: 2026년 10월 1일~2027년 5월 31일
    • 겨울 국민행복카드: 2026년 10월 3일~2027년 5월 31일

    요금 차감은 사용 기간 안에 청구된 고지서에만 적용됩니다. 기간이 지난 뒤의 고지서에서는 빠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포인트를 만드는 전산 처리 때문에 신청과 재신청이 잠시 멈추는 날도 있습니다. 공식 안내에 따르면 2026년 10월 1일~2일에는 신청할 수 없으며, 12월 말에도 2~3일 정도 중단될 수 있습니다. 방문 전에 행정복지센터에 전화해 보시면 헛걸음을 줄일 수 있습니다.

    신청은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스마트폰 신청이 낯설다면 주민등록상 주소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시는 방법이 편할 수 있습니다. 거동이 불편하시면 가족이 대신 신청하거나, 담당 공무원이 본인의 동의를 받아 신청을 도와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1. 작년에 받으셨다면 자동 신청 여부부터 전화로 확인합니다.
    2. 신분증을 준비합니다. 요금 차감을 원하시면 최근 요금 고지서도 가져갑니다. 아파트에 사시면 관리비 고지서면 됩니다.
    3.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 가서 에너지이용권 발급 신청서를 작성합니다.
    4. 겨울에 전기·도시가스·지역난방 가운데 어느 요금이 가장 많이 나오는지 말씀드립니다.
    5. 요금 차감으로 쓸지, 국민행복카드로 쓸지 선택합니다.
    6. 여름 요금을 빼지 않고 겨울에 몰아서 쓰고 싶으시면 하절기 요금 미차감을 함께 요청합니다.
    7. 선정 결과를 안내받은 뒤, 고지서 차감 여부나 카드 발급 여부를 확인합니다.

    인터넷 사용이 편하시면 복지로에서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이나 본인인증이 불편하게 느껴지시면 무리해서 온라인으로 신청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대리 신청은 온라인이 아닌 방문 방식으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누가 대신 신청할 수 있나요?

    본인이 방문하기 어렵다면 같은 세대원이나 친족이 대신 신청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친족은 8촌 이내 혈족 또는 4촌 이내 인척을 말합니다.

    대리 신청 때는 대상자의 위임장과 대리인의 신분증을 준비하시면 됩니다. 혼자 방문하기 어려우시면 생활지원사나 요양보호사 등 평소 도움을 주시는 분께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부탁드려 보셔도 괜찮습니다.

    여름과 겨울, 쓰는 방법이 다릅니다

    여름에는 요금 차감만 가능하고, 에너지는 전기만 선택할 수 있습니다. 고지서에서 바우처 금액만큼 자동으로 빠지는 방식입니다.

    겨울에는 두 가지 가운데 하나를 고르시면 됩니다.

    • 요금 차감: 도시가스, 전기, 지역난방 중 한 가지
    • 국민행복카드: 전기, 도시가스, 등유, LPG, 연탄을 직접 결제

    겨울에는 요금이 가장 많이 나오는 에너지를 기준으로 선택해 보시면 좋습니다. 등유나 연탄을 주로 사용하신다면 국민행복카드 방식이 더 알맞을 수 있습니다.

    국민행복카드는 은행 창구나 공과금 수납기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주거나 빌려주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전기요금을 카드로 결제하려면 한국전력공사 국번 없이 123으로 가능한 방법을 먼저 확인해 보시면 좋습니다.

    여름에 안 쓰고 겨울에 몰아서 쓰려면

    지원금은 여름과 겨울을 따로 나누지 않고 전체 사용 기간 안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여름 전기요금에서 자동으로 차감하지 않고 겨울에 더 사용하고 싶으시면 신청할 때 ‘하절기 요금 미차감’을 요청하시면 됩니다.

    이미 여름 요금이 빠지고 있다면, 남은 금액이 겨울에 어떻게 쓰이는지 주민센터나 상담센터에 한번 물어보시면 마음이 놓이실 겁니다.

    같이 받을 수 없는 지원이 있습니다

    겨울 에너지바우처는 아래 지원과 중복해서 받을 수 없습니다. 이미 다른 난방비 지원을 받고 계시다면 어느 제도를 선택하는 것이 좋은지 행정복지센터에서 먼저 비교해 보시면 좋습니다.

    • 긴급복지 동절기 연료비(2026년 10월~2027년 3월)
    • 한국광해광업공단 연탄쿠폰
    • 연탄전환 에너지바우처

    연탄전환 에너지바우처는 2026년 1월 이후 연탄보일러를 다른 보일러로 바꾼 세대를 위한 별도 지원입니다. 일반 에너지바우처와 대상이 다르므로 해당 여부를 상담센터나 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해 보시면 됩니다.

    이런 연락은 조심하세요

    • 에너지바우처를 대신 신청해 준다며 수수료를 먼저 보내라는 연락
    • 비밀번호, 주민등록번호, 계좌번호를 알려 달라는 연락
    • 문자 속 낯선 인터넷 주소를 누르라고 하는 연락
    • 휴대폰에 원격제어 앱을 설치하라고 하는 연락

    의심스러운 연락을 받으셨다면 상대방이 알려 준 번호로 바로 전화하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나 공식 상담번호 1600-3190으로 다시 확인해 보시면 됩니다.

    어디에 물어보면 되나요?

    • 에너지바우처 통합 상담센터: 1600-3190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점심 12시~1시 제외)
    •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 에너지바우처 누리집: energyv.or.kr
    • 온라인 신청: 복지로

    상담센터는 평일에 운영하며 토요일·일요일·공휴일에는 쉽니다. 남은 금액은 사용 기간 안에 에너지바우처 누리집에서 조회할 수 있습니다.

    꼭 기억해 두실 내용

    • 신청 마감은 2026년 12월 31일입니다.
    • 기초생활수급이면서 어르신 등 세대원 특성도 함께 해당해야 합니다.
    • 지원 금액은 월 금액이 아니라 올해 총액입니다.
    • 겨울 요금 차감은 10월 1일부터입니다.
    • 대상과 금액은 세대마다 다를 수 있으니 주민센터에서 확인해 보시면 됩니다.

    조건을 한꺼번에 외우실 필요는 없습니다. 작년에 받으셨다면 자동 신청 여부부터 전화로 확인해 보세요. 올해 처음 신청하시거나 이사를 하셨다면 신분증과 최근 요금 고지서를 챙겨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 천천히 방문하시면 됩니다. 자세한 기준은 에너지바우처 공식 안내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 글은 기후에너지환경부, 한국에너지공단 에너지바우처 누리집, 복지로, 정부24의 공식 안내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자격과 지원 금액, 사용 방식은 세대 상황과 신청 내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자료 확인일: 2026년 8월 27일.

  • 내가 낸 상조회비는 안전할까|선수금 확인·해약 전 주의사항

    상조상품에 가입해 매달 돈을 내고 있지만, 지금까지 얼마나 냈는지 정확히 기억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혹시 회사에 문제가 생기면 내가 낸 돈을 돌려받을 수 있는지도 걱정되실 겁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최근 상조회사가 소비자에게 미리 받은 돈을 더 안전하게 관리하도록 하는 지침 개정안을 발표했습니다. 제도가 확정되기를 기다리기 전에, 지금도 내가 가입한 회사와 납입금 보전 상태를 직접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먼저 ‘선수금’이 무엇인가요?

    선수금은 장례 같은 서비스를 나중에 받기 위해 소비자가 상조회사에 미리 내는 돈입니다. 쉽게 말하면 매달 납부하는 상조회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상조회사는 이 돈으로 나중에 약속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계약을 해지한 소비자에게 해약환급금을 지급해야 합니다. 따라서 돈을 무리하게 운용하지 않고 안전하게 보관하는 일이 중요합니다.

    새로 강화될 내용은 무엇인가요?

    • 서비스 제공과 해약환급금 지급에 필요한 돈이 부족하지 않게 운용
    • 안정성·유동성·수익성을 고르게 고려
    • 가상자산·파생상품·레버리지 상품 등 고위험 투자는 충분히 검토
    • 회사 내부에 선수금 운용지침과 연간 운용계획 마련
    • 선수금이 1,000억 원 이상인 회사는 별도의 운용심의위원회 설치·운영

    다만 이 내용은 현재 지침 개정안의 행정예고 단계입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의견을 받은 뒤 개정 절차를 거쳐 확정·시행할 예정이므로, 이미 모든 상조회사에 새 기준이 적용됐다고 오해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내가 낸 돈은 전부 보호되나요?

    상조회사가 문을 닫거나 등록이 취소됐을 때 납입금 전부를 현금으로 돌려받는 것은 아닙니다. 법에 따른 현금 피해보상은 보전기관에 신고된 총 납입금액의 50%입니다.

    중요한 것은 실제로 낸 금액과 보전기관에 신고된 금액이 같은지 확인하는 일입니다. 납입한 금액이 제대로 신고되지 않았다면 나중에 받을 수 있는 보상금에도 차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내상조찾아줘에서 확인하는 방법

    1. 내상조찾아줘 공식 누리집에 접속합니다.
    2. ‘내상조 찾아줘’ 또는 ‘내상조 조회하기’를 선택합니다.
    3. 상조회사 이름으로 조회하거나 본인인증으로 조회합니다.
    4. 회사가 정상 영업 중인지 확인합니다.
    5. 납입한 금액과 보전된 금액, 선수금 보전기관을 확인합니다.

    본인인증 조회는 공제조합 회원사 가입 내역을 중심으로 제공됩니다. 은행과 선수금 보전계약을 맺은 상조회사는 본인인증 조회에서 나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때는 가입한 상조회사에 보전은행을 물어본 뒤 해당 은행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조회할 때 비교해야 할 내용

    • 상조회사 이름과 상품명
    • 계약자 이름
    • 지금까지 납입한 총금액
    • 보전기관에 신고된 금액
    • 선수금 보전기관이 은행인지 공제조합인지
    • 회사가 정상 영업 중인지

    홈페이지에 표시된 납입금과 통장·카드 명세서의 납입금이 다르다면 그냥 넘기지 마시고 상조회사와 보전기관에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 서류는 버리지 말고 보관하세요

    • 상조상품 계약서
    • 회원증서와 피해보상증서
    • 월 납입 내역과 영수증
    • 상품 설명서
    • 상조회사에서 받은 문자와 안내문

    주소나 전화번호가 바뀌면 상조회사에 꼭 알려두세요. 회사가 폐업했을 때 보전기관에서 보내는 피해보상 안내를 받지 못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해약하기 전에는 먼저 금액을 물어보세요

    지금까지 낸 돈과 해약할 때 받는 돈은 같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입 기간과 납입 횟수, 상품에 따라 해약환급금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1. 상조회사에 현재까지 낸 총금액을 물어봅니다.
    2. 오늘 해약하면 실제로 받는 금액을 서면이나 문자로 요청합니다.
    3. 환급금 지급일과 공제되는 비용을 확인합니다.
    4. 내용을 확인한 뒤 해약 여부를 결정합니다.

    “지금 해약하면 제가 실제로 받는 금액과 지급 날짜를 문자로 보내 주세요.”

    상조회사가 폐업했다면

    먼저 내상조찾아줘에서 선수금 보전기관을 확인합니다. 보전기관에 피해보상금을 신청하면 법정 기준에 따라 신고된 납입금의 50%를 현금으로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현금 보상 대신 ‘내상조 그대로’ 서비스를 선택하면 기존 납입금액을 인정받아 참여 상조회사의 서비스를 이어서 이용할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느 쪽이 더 나은지는 앞으로 필요한 서비스와 추가 부담 여부를 확인한 뒤 결정하시면 됩니다.

    혼자 확인하기 어렵다면

    계약이나 해약환급금 문제로 상조회사와 해결되지 않는다면 국번 없이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 상담해 보실 수 있습니다. 전화하기 전에 계약서와 납입 내역, 회사와 주고받은 문자를 옆에 준비해 두시면 설명하기 편합니다.

    꼭 기억해 두실 내용

    • 상조회비를 미리 낸 돈을 선수금이라고 합니다.
    • 폐업 시 현금 보상은 보전기관에 신고된 납입금의 50%입니다.
    • 내상조찾아줘에서 회사 상태와 납입·보전 내역을 확인해 보세요.
    • 은행 보전회사는 홈페이지 본인인증 조회에 나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계약서·피해보상증서·납입 내역은 버리지 말고 보관하세요.
    • 해약 전 실제 환급금과 지급 날짜를 먼저 확인하세요.

    오랫동안 자동이체로 납부했다면 오늘 한 번만이라도 가입 상태를 확인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조회 결과가 이해되지 않더라도 당황하지 마시고 상조회사나 보전기관,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 차근차근 물어보시면 됩니다.


    이 글은 공정거래위원회의 소비자보호 지침 개정안과 내상조찾아줘 공식 안내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개정안은 행정예고 단계이며 최종 내용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개별 해약환급금과 피해보상 여부는 계약 및 보전 내역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자료 확인일: 2026년 8월 27일.

  • 장례식장 화환은 유족의 것|비용·외부 음식 확인사항

    장례는 갑작스럽게 치르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음을 추스를 겨를도 없이 시설과 음식, 장례용품을 정하다 보면 예상하지 못한 비용이 추가되기도 합니다.

    앞으로 장례식장은 계약 전에 시설과 이용료, 장례 절차를 미리 설명해야 합니다. 조문객이 보낸 화환도 유족의 동의 없이 마음대로 처분할 수 없습니다.

    달라진 내용은 세 가지입니다

    • 화환은 유족의 소유라는 점이 분명해졌습니다.
    • 과일·음료·주류처럼 조리하지 않은 음식은 외부에서 가져올 수 있습니다.
    • 시설과 이용료, 장례 절차를 계약 전에 설명해야 합니다.

    화환은 누가 처리하나요?

    조문객이 보낸 화환은 장례식장의 물건이 아니라 유족의 소유입니다. 장례식장이 화환을 수거하거나 판매하고 싶다면 먼저 유족과 협의해야 합니다.

    특정 수거업체에 아주 싼 가격으로 팔라고 요구하더라도 바로 동의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어떻게 처리할지는 가족끼리 의논해서 정하시면 됩니다.

    장례식장 직원에게는 이렇게 말씀해 보셔도 좋습니다.

    “화환은 가족과 상의한 뒤 처리하겠습니다. 먼저 가져가지 말아 주세요.”

    외부에서 가져올 수 있는 음식

    개정된 표준약관에 따르면 다음처럼 조리하지 않은 음식은 장례식장이 일률적으로 반입을 막을 수 없습니다.

    • 과일
    • 음료
    • 주류
    • 그 밖에 조리하지 않은 음식

    다만 집이나 음식점에서 조리한 음식은 식중독 같은 위생사고를 막기 위해 원칙적으로 반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꼭 가져와야 한다면 장례식장과 미리 협의해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사전 협의 없이 가져온 외부 음식 때문에 위생사고가 생기면 이용자가 책임을 부담할 수 있으니 이 점은 조심하셔야 합니다.

    계약 전에 무엇을 설명받아야 하나요?

    • 빈소와 접객실 등 이용할 시설
    • 시설별 이용료와 이용시간
    • 장례용품과 음식 비용
    • 장례 절차와 포함된 서비스
    • 추가될 가능성이 있는 비용

    말로만 듣고 결정하면 나중에 기억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전체 예상금액이 적힌 견적서를 받고, 추가 비용이 생기는 항목에 표시해 달라고 부탁하시면 좋습니다.

    “지금 안내받은 금액 외에 추가될 수 있는 비용을 견적서에 적어 주세요.”

    계약서에 서명하기 전에 확인하세요

    1. 빈소 사용료와 사용시간을 확인합니다.
    2. 음식 가격이 인원 기준인지 수량 기준인지 물어봅니다.
    3. 수의·관·상복 등 장례용품 가격을 확인합니다.
    4. 도우미 비용과 추가 근무 비용을 확인합니다.
    5. 화환 처리 방법과 외부 음식 반입 기준을 물어봅니다.
    6. 설명받은 총 예상비용을 계약서와 비교합니다.

    장례 중에는 여러 가족이 번갈아 이야기를 듣다 보니 내용이 서로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한 분이 계약과 비용을 맡고, 받은 견적서와 영수증을 한곳에 모아 두시면 편합니다.

    예상하지 못한 비용이 청구됐다면

    1. 처음 받은 견적서와 최종 청구서를 나란히 놓고 비교합니다.
    2. 추가된 항목에 관해 언제 동의했는지 설명을 요청합니다.
    3. 계약서, 견적서, 영수증과 문자 내용을 보관합니다.
    4. 장례식장과 해결되지 않으면 국번 없이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 상담합니다.

    당황스러운 상황에서는 바로 따지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우선 서류와 영수증을 빠짐없이 챙긴 뒤 차분히 상담받으셔도 괜찮습니다.

    꼭 기억해 두실 내용

    • 조문객이 보낸 화환은 유족의 소유입니다.
    • 장례식장은 유족과 협의 없이 화환을 처분해서는 안 됩니다.
    • 과일·음료·주류 등 조리하지 않은 음식은 반입할 수 있습니다.
    • 조리된 외부 음식은 먼저 장례식장과 협의해야 합니다.
    • 시설·이용료·장례 절차는 계약 전에 설명받아야 합니다.
    • 견적서와 영수증은 장례가 끝날 때까지 보관해 두세요.

    장례식장에서 결정을 재촉하더라도 모든 내용을 한 번에 이해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비용과 추가 항목을 천천히 다시 설명해 달라고 요청하시고, 가족과 상의한 뒤 결정하시면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공정거래위원회 장례식장 표준약관 개정 안내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 글은 공정거래위원회의 장례식장 표준약관 개정 안내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실제 계약 내용이 표준약관과 다를 수 있으므로 계약서를 함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자료 확인일: 2026년 8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