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쉬운라이프 편집팀

  • 2026년 하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기초연금·기초생활수급자 소명 준비 방법

    기초연금이나 기초생활보장급여를 받고 있다면 10월부터 진행되는 정기 확인조사가 걱정될 수 있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원금을 새로 신청하는 절차가 아닙니다. 지방자치단체가 기존 수급자의 최근 소득과 재산 변동을 확인해 수급 자격과 급여액이 알맞은지 점검하는 정기 절차입니다.

    조사 결과가 실제 형편과 다르다면 바로 수급이 끊기는 것으로 생각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먼저 안내 내용을 확인하고, 사실과 다른 부분을 설명할 수 있는 자료를 준비해 제출하시면 됩니다.

    확인조사는 10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됩니다

    보건복지부는 2026년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하반기 사회보장급여 정기 확인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 조사 기간: 2026년 10월 1일~12월 31일
    • 조사 대상: 기초생활보장·기초연금 등 사회보장급여 수급자와 일부 사업의 부양의무자
    • 확인 내용: 근로소득, 사업소득, 금융재산, 부동산, 차량, 가구원 변동 등
    • 확인 기관: 주소지 관할 시·군·구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 제도 전체에는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한부모가족지원과 여러 차상위 지원 등 13개 복지사업이 포함됩니다. 이 가운데 이번 하반기 조사에서는 11종 복지사업의 수급 여부 등을 점검합니다.

    모든 수급자가 주민센터에 가서 별도로 신청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지방자치단체가 공공기관과 금융기관에서 받은 자료를 먼저 확인하고, 추가 설명이나 서류가 필요한 사람에게 안내합니다.

    어떤 소득과 재산을 확인하나요?

    이번 조사에는 141개 금융기관과 20개 공공기관에서 받은 소득·재산 정보 69종이 활용됩니다.

    • 직장에서 받는 급여와 사업소득
    • 국민연금 등 공적연금과 각종 수당
    • 예금·보험·주식 등 금융재산
    • 주택·토지 등 부동산과 자동차
    • 가구원의 취업·퇴직·전입·전출 등 변동

    소득이나 재산이 늘어 각 급여의 선정기준을 넘으면 급여가 줄거나 수급 자격이 중지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소득이 줄었거나 재산을 처분한 사실이 확인되면 현재 상황을 반영해 다시 판단할 수 있습니다.

    올해부터 오래된 종합소득자료는 일부 제외됩니다

    이번 조사부터는 상시근로소득을 판단할 때 조사 시점보다 1년 이상 오래된 국세청 종합소득자료를 제외합니다.

    이미 일을 그만두었는데 과거 소득자료가 다시 잡혀 같은 설명을 반복해야 했던 불편을 줄이기 위한 변경입니다. 건강보험 등 4대 보험 자료를 먼저 활용해 현재 근로소득을 확인합니다.

    소명 안내를 받으면 이 자료부터 준비해 보세요

    지방자치단체가 확인한 자료와 실제 형편이 다르면 안내문에 적힌 담당자에게 먼저 연락해 보시면 좋습니다. 어떤 항목이 달라졌는지 확인한 뒤 그 사실을 보여주는 자료를 준비하시면 됩니다.

    • 퇴직하거나 일을 그만둔 경우: 퇴직증명서, 해촉증명서, 고용보험 상실 확인자료
    • 급여가 줄어든 경우: 최근 급여명세서, 근로계약서, 통장 입금내역
    • 사업을 그만둔 경우: 폐업사실증명원이나 휴업사실증명원
    • 예금이 일시적으로 늘어난 경우: 통장 거래내역과 돈의 출처를 설명하는 계약서·영수증
    • 부동산이나 차량을 처분한 경우: 매매계약서, 폐차증명서, 대금 사용내역
    • 가족관계가 달라진 경우: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등 변동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

    필요한 서류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서류를 한꺼번에 준비하기 전에 안내문에 적힌 담당 부서나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전화해 정확한 목록을 확인하시면 헛걸음을 줄일 수 있습니다.

    급여 감소·중지 통지를 받았을 때 확인할 순서

    1. 통지서의 급여명과 변경 사유를 확인합니다.
    2. 어떤 소득이나 재산이 반영됐는지 담당자에게 물어봅니다.
    3. 실제 상황과 다른 부분이 있다면 증빙서류를 제출해 소명합니다.
    4. 처분에 동의하기 어렵다면 통지서에 적힌 방법으로 이의신청을 검토합니다.
    5. 기존 급여가 중지되는 경우 이용할 수 있는 다른 복지제도도 함께 문의합니다.

    사회보장급여 관련 처분에 이의가 있다면 원칙적으로 처분을 받은 날부터 90일 이내에 처분을 결정한 보장기관에 이의신청할 수 있습니다. 다만 급여마다 적용되는 개별 법률과 절차가 다를 수 있으므로 통지서에 적힌 기한과 제출처를 우선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소득·재산이 달라졌다면 먼저 알려도 됩니다

    수급자는 거주지, 가구원, 소득·재산, 근로능력과 다른 급여 수급 상황이 달라졌을 때 관할 기관에 변동 사실을 알려야 합니다.

    취업, 퇴직, 이사, 혼인·이혼, 가족 사망, 부동산 매매처럼 큰 변화가 있었다면 정기조사 안내를 기다리기보다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먼저 문의해 보시면 좋습니다.

    시스템 정비 기간에도 증명서는 발급됩니다

    조사 준비를 위해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정비가 9월 27일 오후 1시부터 10월 1일 오전 8시까지 진행됩니다.

    정비 기간에도 수급자격 증명서 발급 등 필수 서비스는 정상 운영됩니다. 복지로·정부24 이용이 어렵다면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해 보시면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확인조사 사칭 연락도 조심하세요

    확인조사를 이유로 계좌 비밀번호나 카드 비밀번호를 요구하거나, 수수료를 먼저 보내라고 하는 연락에는 응하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 문자에 포함된 낯선 인터넷 주소를 바로 누르지 않습니다.
    • 돈을 보내기 전에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사실을 확인합니다.
    • 통지서가 이해되지 않으면 보건복지상담센터 129 또는 담당 주민센터에 문의합니다.

    확인조사는 복지급여를 일괄적으로 줄이는 절차가 아닙니다. 현재 소득과 재산을 다시 확인해 지원이 필요한 사람에게 알맞게 지급하기 위한 정기 점검입니다. 실제 형편과 다른 내용이 발견되면 안내받은 기간 안에 자료를 제출해 천천히 설명하시면 됩니다.

  • 2026 추석 민생지원금 지역별|50만·30만 원 신청 중인 4곳과 마감일

    “추석 민생지원금을 전 국민이 또 받을 수 있나요?” 하고 궁금해하는 분이 많습니다.

    2026년 9월 23일 기준으로 정부가 전 국민에게 지급한다고 확정 발표한 이른바 ‘4차 민생지원금’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일부 시·군에서는 자체 예산으로 주민에게 민생지원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지역마다 금액과 신청 기간이 다르므로, 주민등록이 있는 지역의 공고를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현재 신청 가능한 지역부터 살펴보세요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 기간과 지급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지역을 정리했습니다.

    지역1인당 금액신청 마감지급수단
    전남 함평군50만 원10월 8일선불카드
    전북 완주군30만 원10월 30일선불카드
    전북 고창군30만 원10월 16일선불카드
    충북 영동군30만 원10월 2일영동페이

    이 표는 9월 23일에 각 지방자치단체 공식 자료로 확인한 내용입니다. 전국의 모든 지역이 지원금을 지급하는 것은 아닙니다.

    함평군은 1인당 50만 원을 지급합니다

    함평군 민생회복지원금은 2026년 7월 1일부터 신청일까지 계속 함평군에 주소를 둔 주민이 기본 대상입니다. 일정 요건을 갖춘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도 포함됩니다.

    • 지급액: 1인당 50만 원
    • 신청 기간: 9월 7일~10월 8일
    • 신청 장소: 기준일 당시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
    • 지급 방법: 선불카드
    • 사용 기한: 12월 31일

    선불카드는 함평사랑상품권 가맹점 등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신청 대상과 준비서류는 방문 전에 해당 읍·면사무소에 확인해 보시면 좋습니다.

    완주군은 10월 30일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완주군 민생안정지원금은 2026년 7월 31일 기준 완주군에 주소를 두고 신청일까지 계속 거주한 주민이 대상입니다.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도 요건을 충족하면 포함됩니다.

    • 지급액: 1인당 30만 원
    • 신청 기간: 9월 8일~10월 30일
    • 신청 장소: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지정 민원센터
    • 지급 방법: 선불카드
    • 사용 기한: 12월 31일

    본인이 신청할 때는 신분증을 준비하시면 됩니다. 가족이 대신 신청하면 세대주와 방문자의 신분증, 위임장 등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고창군은 1인당 30만 원입니다

    고창군 군민활력지원금은 2026년 6월 30일 밤 12시 기준 고창군에 주민등록을 둔 주민이 기본 대상입니다.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도 포함됩니다.

    • 지급액: 1인당 30만 원
    • 신청 기간: 9월 1일~10월 16일
    • 신청 장소: 주소지 읍·면 주민행복센터
    • 지급 방법: 무기명 선불카드
    • 사용 기한: 12월 31일

    세대주 신청이 원칙이며 신분증을 지참해야 합니다. 대리 신청이 필요하면 방문 전에 위임장과 추가 서류를 확인해 보시면 좋습니다.

    영동군 방문 신청은 10월 2일까지입니다

    영동군 민생안정지원금은 2026년 7월 1일부터 신청일까지 계속 영동군에 주민등록을 둔 주민이 대상입니다. 영주권자와 결혼이민자도 포함됩니다.

    • 지급액: 1인당 30만 원
    • 방문 신청 기간: 8월 31일~10월 2일
    • 신청 장소: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
    • 지급 방법: 레인보우 영동페이
    • 사용 기한: 12월 31일

    온라인 신청 기간은 이미 끝났지만, 방문 신청은 10월 2일까지 가능합니다. 대리 신청 때는 대리인 신분증, 위임장과 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가 필요합니다.

    내 지역 지원금은 이렇게 확인해 보세요

    1. 시청·군청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갑니다.
    2. 검색창에 ‘민생지원금’ 또는 ‘민생회복지원금’을 입력합니다.
    3. 공고문에서 지급 기준일과 신청 마감일을 확인합니다.
    4. 확인이 어렵다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전화해 보시면 됩니다.

    현재 거주하고 있어도 공고에 적힌 기준일 당시 다른 지역에 주소가 있었다면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가족이 다른 지역에 거주한다면 가족의 주소지 공고도 따로 확인해 보시면 좋습니다.

    ‘전 국민 4차 지원금’ 문자에 주의하세요

    지자체 지원금을 전국 공통 지원금처럼 소개하거나, 신청을 대신해 준다며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문자도 조심해야 합니다.

    • 문자에 포함된 낯선 인터넷 주소를 바로 누르지 않습니다.
    • 주민등록번호, 계좌 비밀번호, 카드 비밀번호를 알려주지 않습니다.
    • 수수료나 보증금을 먼저 보내라는 요구에는 응하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 시청·군청 공식 홈페이지나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다시 확인합니다.

    지원금 이름이 비슷해도 대상과 금액은 지역마다 다릅니다. 먼저 주민등록 주소지를 확인한 뒤, 해당 지역의 공식 공고를 천천히 살펴보시면 됩니다.

  • 60세 이상 농업인 농지 임대 기준|5년 넘게 자경·농지은행·25% 이행강제금

    나이가 들거나 몸이 아파 직접 농사짓기 어려워졌다고 해서 농지를 곧바로 팔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법에서 인정하는 사유가 있으면 다른 사람에게 임대하거나 농지은행에 맡길 수 있습니다.

    특히 60세 이상이면서 해당 농지를 5년 넘게 직접 경작한 농업인은 일정한 조건을 갖추면 개인 간 임대가 가능합니다. 다만 나이만 맞으면 모든 농지를 자유롭게 임대할 수 있다는 뜻은 아니므로 농지의 위치와 경작 기간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먼저 핵심 내용부터 살펴보세요

    • 60세 이상·5년 초과 자경: 법에서 정한 위치 요건을 갖춘 농지는 개인 간 임대가 가능합니다.
    • 질병 등 부득이한 사유: 직접 농사짓기 어려운 사정이 인정되면 임대할 수 있습니다.
    • 농지은행 위탁: 개인이 3년 이상 소유한 농지는 농지은행을 통한 임대위탁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 처분 절차: 일반적인 위반은 곧바로 이행강제금이 부과되는 것이 아니라 자진 처분 기간과 처분명령 절차를 거칩니다.
    • 25% 이행강제금: 2026년에 새로 생긴 제도가 아니며, 처분명령을 정당한 사유 없이 이행하지 않은 경우에 부과될 수 있습니다.

    60세 이상 농업인의 개인 간 임대 조건

    고령 농업인의 경우 아래 조건을 모두 살펴봐야 합니다.

    • 농지 소유자가 60세 이상인지 확인합니다.
    • 소유한 농지를 자기 농업경영에 이용한 기간이 5년을 넘는지 확인합니다.
    • 농지가 소유자의 거주지와 같은 시·군 또는 서로 맞닿은 시·군에 있는지 확인합니다.

    여기서 자경은 농업인이 자기 농지에서 직접 농작물을 경작하거나 다년생식물을 재배하는 것을 말합니다. 경작 기간이나 거주지 요건이 애매하다면 계약서를 쓰기 전에 농지 소재지 관할 시·군·구청 또는 읍·면 사무소에 확인해 보시면 좋습니다.

    나이 조건 외에도 임대가 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농지 임대는 원칙적으로 제한되지만, 농지법은 농촌의 현실을 고려해 여러 예외를 두고 있습니다.

    • 질병이나 부상 등 부득이한 사유로 직접 농사짓기 어려운 경우
    • 상속받은 농지 또는 농업을 그만두며 보유하게 된 이농 농지
    • 60세 이상 농업인이 5년 넘게 자경한 농지로서 법정 위치 요건을 갖춘 경우
    • 개인이 3년 이상 소유한 농지를 한국농어촌공사 농지은행에 맡겨 임대하는 경우

    상속 농지는 소유할 수 있는 면적과 임대 방식에 별도 기준이 있습니다. 특히 1헥타르를 초과하는 상속 농지는 농지은행 위탁 여부 등을 따로 확인해야 하므로 일반적인 개인 간 임대로 처리하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개인 간 임대는 서면 계약이 중요합니다

    친척이나 이웃에게 농지를 빌려주더라도 말로만 약속하지 말고 서면 임대차계약서를 작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계약서를 작성한 뒤 농지 소재지 관할 읍·면장 등의 확인을 받으면 임차인은 농지 소유자가 바뀌더라도 계약 내용을 주장할 수 있는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일반 농지의 최소 임대차 기간: 3년
    • 다년생식물 재배지의 최소 임대차 기간: 5년
    • 농지대장 변경 신청: 계약 체결 후 60일 이내

    농지대장 변경 신청을 하지 않으면 과태료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계약서를 작성할 때 임대 기간, 임대료, 농지 위치와 면적을 정확히 적고 농지대장도 함께 정리해 두시면 좋습니다.

    개인 간 임대가 어렵다면 농지은행을 확인하세요

    개인 간 임대 요건이 맞지 않거나 계약 절차가 부담스럽다면 한국농어촌공사의 농지은행 임대위탁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정부 안내에 따르면 개인이 3년 이상 소유한 농지는 농지은행에 맡겨 임대하는 방법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1. 농지의 지목, 면적, 취득일과 현재 이용 상태를 확인합니다.
    2. 농지은행에서 임대위탁이 가능한 농지인지 상담받습니다.
    3. 필요한 서류와 현장 확인 절차를 안내받습니다.
    4. 조건이 맞으면 위탁계약을 체결하고 임차인을 연결받습니다.

    농지의 상태와 위치에 따라 위탁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농지은행 상담은 1577-7770으로 문의하거나 농지은행포털에서 가까운 한국농어촌공사 지사를 확인해 보시면 됩니다.

    농사를 못 지으면 바로 처분명령을 받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직접 농사를 짓지 않는다는 사실만으로 모든 농지가 즉시 처분 대상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적법한 임대 사유나 휴경 사유가 있는지 먼저 확인합니다.

    일반적인 위반이 확인되면 보통 다음과 같은 순서로 진행됩니다.

    1. 농지법 위반 여부 확인
    2. 1년의 자진 처분 기간 부여
    3. 기간 안에 처분하지 않고 성실히 경작하지도 않으면 처분명령
    4. 처분명령 후 6개월 안에 정당한 사유 없이 이행하지 않으면 이행강제금 부과 가능

    다만 거짓이나 부정한 방법으로 농지를 취득한 투기성 위반 등은 절차가 다르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또한 자진 처분 기간 안에 다시 성실히 경작하거나 농지은행과 매도위탁계약을 체결하면 처분명령이 3년간 유예될 수 있습니다.

    25% 이행강제금은 바로 부과되는 돈이 아닙니다

    농지 가액의 25%에 해당하는 이행강제금은 농사를 쉬었다는 이유만으로 바로 내는 돈이 아닙니다. 처분명령을 받고도 정당한 사유 없이 정해진 기간 안에 이행하지 않았을 때 부과될 수 있습니다.

    이 25% 기준은 2026년에 새로 만들어진 제도가 아닙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1년 농지법 개정 때 부과율이 20%에서 25%로 올라간 규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2026년 개정의 핵심은 지방정부가 처분명령 사유가 생겼는데도 임의로 생략하지 않도록 집행 절차를 보완한 것입니다.

    농지 전수조사 연락을 받았다면 이렇게 준비하세요

    1. 농지대장과 실제 경작·임대 상태가 같은지 확인합니다.
    2. 본인이 경작했다면 농작물 판매 내역, 농자재 구입 내역 등 자경 사실을 보여줄 자료를 모아둡니다.
    3. 적법하게 임대했다면 서면 계약서와 농지대장 변경 여부를 확인합니다.
    4. 질병이나 부상으로 농사를 쉬었다면 관련 서류와 실제 농지 관리 상태를 확인합니다.
    5. 설명이 어렵다면 농지 소재지 관할 시·군·구청 농지 담당 부서나 농지은행에 상담합니다.

    2026년 농지 전수조사는 현재 진행 중이며 조사 결과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정부는 명백한 투기 목적의 위반과 농촌 현장의 경미한 위반을 구분해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연락을 받았다고 해서 곧바로 처분명령이나 이행강제금이 확정된 것은 아니므로, 먼저 사실관계와 적용 가능한 예외를 차근차근 확인해 보시면 됩니다.

    마무리

    60세 이상이면서 5년 넘게 직접 경작한 농업인은 농지 위치 등 법정 요건을 갖추면 개인 간 임대를 할 수 있습니다. 개인이 3년 이상 소유한 농지는 농지은행 위탁도 검토할 수 있습니다.

    농사를 짓지 못한다고 해서 농지를 즉시 처분하거나 곧바로 25% 이행강제금을 내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농지마다 취득 사유와 위치, 면적, 실제 이용 상태가 다르므로 계약이나 처분을 결정하기 전에 관할 지방정부 또는 농지은행의 확인을 받아보시면 좋습니다.

  • 2026 추석 궁궐·종묘·조선왕릉 무료 개방|9월 24~27일 관람 방법

    2026년 추석 연휴에는 서울의 4대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입장료 없이 관람할 수 있습니다. 가족과 가볍게 나들이할 곳을 찾고 계시다면 날짜와 제외 구역을 먼저 확인해 보시면 좋습니다.

    무료 개방 기간은 2026년 9월 24일 목요일부터 9월 27일 일요일까지입니다. 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과 종묘, 조선왕릉이 대상입니다. 다만 창덕궁 후원 특별관람은 무료 대상이 아닙니다.

    무료 개방 내용을 한눈에 살펴보세요

    • 무료 기간: 2026년 9월 24일~9월 27일
    • 무료 궁궐: 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
    • 그 밖의 대상: 종묘와 조선왕릉
    • 종묘: 연휴에는 예약 없이 자유 관람 가능
    • 제외 대상: 창덕궁 후원 특별관람

    무료 개방은 기본 입장료를 받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별도로 운영되는 특별관람이나 예약 프로그램은 이용 방법과 비용이 다를 수 있으므로 방문 전에 해당 관리소의 안내를 확인해 보시면 좋습니다.

    무료로 들어갈 수 있는 4대궁은 어디인가요?

    • 경복궁: 광화문과 근정전, 경회루 주변 등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 창덕궁: 전각 구역은 무료이지만 후원 특별관람은 제외됩니다.
    • 덕수궁: 대한문을 통해 들어가 전각과 석조전 주변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 창경궁: 궁궐 전각과 춘당지 주변을 천천히 둘러볼 수 있습니다.

    같은 무료 개방 기간이라도 궁궐마다 관람시간과 해설 운영이 다를 수 있습니다. 방문 당일 궁능유적본부 누리집의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해당 궁궐에 전화해 보시면 가장 정확한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창덕궁 후원은 무료가 아닙니다

    창덕궁에서는 전각 구역만 무료로 개방합니다. 부용지와 주합루 등이 있는 후원 특별관람은 무료 개방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후원을 보고 싶다면 평소처럼 별도의 관람권이 필요합니다. 온라인에서 미리 예약하거나 관람 당일 남은 표를 현장에서 구매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수량이 정해져 있으므로 후원까지 관람할 계획이라면 예약 가능 여부를 먼저 살펴보시면 좋습니다.

    추석 연휴에는 창덕궁 전각과 ‘창덕궁 깊이보기’ 해설은 운영하지 않고, 후원 해설은 정상적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창덕궁 관람 문의는 02-3668-2300으로 해보시면 됩니다.

    종묘는 예약 없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종묘는 평소 시간에 맞춰 입장하는 시간제 관람으로 운영되지만, 추석 연휴에는 예약 없이 자유 관람으로 바뀝니다. 무료 관람 기간은 9월 24일부터 27일까지입니다.

    • 관람시간: 오전 9시~오후 6시
    • 입장 마감: 오후 5시
    • 9월 24~26일 국어 해설: 오전 10시·11시, 오후 1시·2시·3시
    • 9월 27일: 평소 해설 일정으로 운영

    9월 24일부터 26일까지는 외국어 해설이 운영되지 않습니다. 종묘 해설을 들을 계획이라면 도착 시간과 당일 운영 여부를 한 번 더 확인해 보시면 좋습니다.

    경복궁 관람시간도 확인하세요

    경복궁은 무료 개방 기간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입장은 오후 5시에 마감됩니다. 연휴 기간에는 정규 해설이 운영되지 않습니다.

    경복궁 수문장 교대의식은 오전 10시와 오후 2시, 수문장 파수의식은 오전 11시와 오후 1시, 수문장 순라의식은 오후 3시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별도 예약 없이 관람할 수 있지만 날씨나 현장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경복궁 관람 문의는 02-3700-3900으로 해보시면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조선왕릉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서울과 경기 지역 등에 있는 조선왕릉도 같은 기간 무료로 개방됩니다. 왕릉마다 위치와 관람시간, 휴게 공간, 주차 여건이 다릅니다.

    가까운 왕릉을 찾을 때는 궁능유적본부 누리집에서 지역별 조선왕릉을 확인해 보시면 편리합니다. 연휴에는 방문객이 몰릴 수 있으므로 대중교통과 주차 정보를 미리 살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방문 전에 이것만은 확인해 보세요

    • 방문 날짜가 9월 24~27일에 해당하는지 확인합니다.
    • 가려는 궁궐이나 왕릉의 관람시간과 입장 마감 시간을 확인합니다.
    • 창덕궁 후원을 볼 계획이라면 별도 관람권과 예약 여부를 확인합니다.
    • 해설을 들으려면 연휴 중 운영 시간과 언어를 확인합니다.
    • 걷는 구간이 길 수 있으므로 편한 신발과 마실 물을 준비합니다.
    • 비가 올 때를 대비해 우산과 미끄럽지 않은 신발을 준비합니다.

    궁궐과 왕릉에는 돌길과 경사가 있는 구간도 있습니다. 보행이 불편하다면 입구에서 관람 동선과 이용 가능한 편의시설을 문의해 보시면 도움이 됩니다.

    관람할 때 지켜야 할 사항

    • 문화유산 주변에서는 큰 소리를 내지 않고 천천히 관람합니다.
    • 궁궐과 왕릉 안에서는 흡연하지 않습니다.
    • 음식물과 쓰레기는 정해진 장소에서 처리합니다.
    • 출입이 제한된 전각이나 잔디 구역에는 들어가지 않습니다.
    • 혼잡한 곳에서는 일행과 떨어지지 않도록 만날 장소를 정해둡니다.

    마무리

    2026년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종묘는 예약 없이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습니다.

    다만 창덕궁 후원은 무료 개방 대상이 아니며, 궁궐마다 해설과 관람시간이 다를 수 있습니다. 출발 전에 방문할 장소의 공지사항을 확인하면 조금 더 편안하게 추석 나들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 2026 추석 전기차 충전요금 50% 할인|9월 24~27일 적용 시간·충전소

    추석 연휴에 전기차로 이동하신다면 충전 시간을 조금만 조정해도 비용을 아낄 수 있습니다. 정부는 연휴 나흘 동안 낮 시간에 전기차 충전요금을 할인합니다.

    할인 기간은 2026년 9월 24일부터 27일까지이며, 적용 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입니다. 다만 모든 충전소에서 똑같이 50% 할인되는 것은 아니므로 운영기관을 먼저 확인해 보시면 좋습니다.

    할인 날짜와 시간을 먼저 확인하세요

    • 할인 기간: 2026년 9월 24일 목요일~9월 27일 일요일
    • 할인 시간: 매일 오전 11시~오후 2시
    • 공공충전기: 기후에너지환경부·한국전력 운영 충전기 약 1만 8천 기
    • 자가소비용 충전기: 한전에서 직접 전력을 공급받는 개인 주택 등의 충전설비
    • 민간 충전기: 사업자별 참여 여부와 할인 방식이 다름

    할인 시간과 겹쳐 충전하더라도 사업자 전산에 따라 요금 표시 방식이 다를 수 있습니다. 충전을 시작하기 전에 화면이나 앱에 표시되는 요금과 사업자 안내를 확인해 보시면 좋습니다.

    공공충전기는 충전요금이 50% 할인됩니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전력이 운영하는 공공충전기 약 1만 8천 기에서는 정해진 시간에 충전하면 출력 구간과 관계없이 평소 충전요금의 50%가 적용됩니다.

    급속충전기인지 완속충전기인지보다 운영기관이 어디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충전기 화면이나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운영기관이 기후부 또는 한전으로 표시되는지 살펴보시면 됩니다.

    가정용 충전기는 전기요금 전체가 무료인 것은 아닙니다

    한전에서 직접 전력을 공급받는 개인 주택 등의 자가소비용 충전설비는 할인 시간에 사용한 전력량 요금이 100% 할인됩니다. 정부는 전국 약 10만 2천 가구가 해당할 것으로 안내했습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충전에 따른 전기요금 전체가 무료라는 뜻은 아닙니다. 기본요금 등은 별도로 계산될 수 있으며, 할인 대상은 해당 시간에 충전하면서 사용한 전력량 요금입니다.

    민간 충전기는 반값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민간 충전사업자도 이번 할인에 참여할 수 있지만 적용 방식은 회사마다 다릅니다. 충전요금을 바로 낮추는 곳도 있고, 나중에 포인트로 돌려주는 곳도 있을 수 있습니다.

    • 참여하지 않는 민간 충전사업자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참여하더라도 할인 폭이 50%보다 작을 수 있습니다.
    • 회원과 비회원, 로밍 결제에 따라 실제 요금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 할인 대신 포인트 적립으로 제공될 수 있습니다.

    정부는 참여하는 민간 충전사업자 목록을 9월 23일부터 공개할 예정입니다. 민간 충전기를 이용할 계획이라면 충전사업자의 앱이나 누리집에서 참여 여부와 적용 방식을 한 번 더 확인해 보시면 좋습니다.

    할인 충전소는 어떻게 찾나요?

    1.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의 충전소 찾기를 엽니다.
    2. 출발지나 목적지 주변의 전기차 충전소를 검색합니다.
    3. 충전소 상세정보에서 운영기관을 확인합니다.
    4. 기후부·한전 공공충전기인지, 할인에 참여하는 민간 충전기인지 살펴봅니다.
    5. 충전기 화면에서 결제 전 표시되는 요금을 확인합니다.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는 충전소 위치와 운영기관, 이용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휴에는 충전 대기가 길어질 수 있으므로 이동 경로에 있는 충전소를 두세 곳 정도 미리 살펴두시면 도움이 됩니다.

    할인받기 전에 확인할 사항

    • 충전 날짜가 9월 24~27일에 해당하는지 확인합니다.
    • 충전 시간이 오전 11시~오후 2시인지 확인합니다.
    • 충전기 운영기관과 할인 참여 여부를 확인합니다.
    • 회원카드·비회원 결제·로밍 결제에 따른 요금 차이를 살펴봅니다.
    • 결제가 끝나면 영수증이나 앱 이용내역에 표시된 금액을 확인합니다.

    할인이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보이면 이용한 충전기의 운영사업자와 결제수단을 먼저 확인해 보시면 좋습니다. 기후부 공공 급속충전시설 이용 문의는 한국자동차환경협회 1661-9408에서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추석 전기차 이동 준비도 함께 해두세요

    • 출발 전에 배터리 잔량과 예상 주행거리를 확인합니다.
    • 목적지까지 가는 길의 급속충전소를 미리 찾아둡니다.
    • 충전사업자 회원카드나 앱 로그인이 정상인지 확인합니다.
    • 연휴 혼잡을 고려해 한 곳이 아닌 여러 충전소를 후보로 정합니다.
    • 충전이 끝나면 다음 이용자를 위해 차량을 이동합니다.

    마무리

    2026년 추석 연휴인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매일 오전 11시~오후 2시에는 기후부·한전 공공충전기 약 1만 8천 기의 충전요금이 50% 할인됩니다.

    가정용은 전기요금 전체가 아니라 해당 시간의 전력량 요금이 할인되고, 민간 충전기는 업체별 참여 여부와 적용 방식이 다릅니다. 출발 전 무공해차 통합누리집과 이용할 충전사업자의 안내를 확인해 보시면 할인받지 못하는 일을 줄일 수 있습니다.

  • 고령자 공적주택 5만 4천 호 공급 계획|안전손잡이·집수리 지원도 확대

    고령자를 위한 공적주택을 늘리고, 현재 살고 있는 집에는 안전손잡이 설치와 주택 개보수를 지원하는 계획이 발표됐습니다. 집에서 계속 생활하고 싶은 분과 고령자 임대주택을 알아보는 분 모두 살펴볼 만한 내용입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주거안정플랜에는 2030년까지 고령가구에 공적주택 5만 4천 호를 공급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다만 지금 5만 4천 호를 한꺼번에 모집하는 것은 아닙니다. 지역과 주택별 입주자 모집공고가 나올 때 각각 신청해야 합니다.

    가장 먼저 알아둘 점

    • 5만 4천 호는 2030년까지의 공급 계획입니다.
    • 현재 모든 지역의 위치와 모집 일정이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
    • 나이만으로 입주가 결정되지 않으며, 주택마다 소득·자산·무주택 여부 등의 기준이 다를 수 있습니다.
    • 안전손잡이와 집수리 지원도 대상, 금액, 신청 시기가 추후 사업별로 안내될 예정입니다.

    따라서 이번 발표는 새로 마련된 큰 방향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실제 신청 전에는 반드시 본인이 거주하는 지역의 모집공고를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고령자 공적주택 5만 4천 호란 무엇인가요?

    공적주택은 공공이 공급하거나 지원해 비교적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주택을 말합니다. 정부는 고령가구가 건강 상태와 생활 방식에 맞는 집을 선택할 수 있도록 2030년까지 5만 4천 호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이번 계획은 집만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 주택과 돌봄·복지 서비스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고령자 맞춤형 주거 형태를 늘리는 것이 핵심입니다.

    어떤 주택이 늘어나나요?

    • 고령자 복지주택: 임대주택과 복지관 등 주거·복지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공공임대주택입니다.
    • 실버스테이: 고령자를 위한 주거 서비스가 결합된 민간임대주택입니다.
    • 은퇴자마을: 주택과 생활 편의시설, 건강·돌봄 서비스를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하는 대규모 단지입니다.

    현재 운영 중인 고령자 복지주택뿐 아니라 민간임대와 은퇴자마을까지 선택지를 넓히겠다는 계획입니다. 각 주택의 임대료와 입주 조건은 동일하지 않으므로 개별 모집공고를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

    지금 사는 집의 안전손잡이와 집수리도 지원합니다

    정부는 고령가구의 75.9%가 자기 집에 거주한다는 점을 고려해, 이사하지 않고 현재 집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지원도 확대할 계획입니다.

    • 화장실이나 현관 등에 안전손잡이 설치
    • 문턱이나 미끄러운 바닥처럼 넘어질 위험이 있는 부분 개선
    • 생활하기 불편한 주택의 개보수 지원
    • 지역사회 통합돌봄과 주거 지원 연계

    다만 지원 항목과 금액이 모든 가구에 똑같이 적용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구체적인 대상과 지원 범위는 앞으로 발표될 사업별 공고를 확인해야 합니다.

    지금 바로 신청할 수 있나요?

    이번 5만 4천 호 공급 계획에 대한 통합 신청은 아직 시작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지역별·주택별 모집공고가 나오면 정해진 기간에 신청하는 방식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기존 고령자 복지주택이나 고령자 매입임대주택의 모집은 지역에 따라 별도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새 계획의 시행을 기다리는 동안 현재 모집 중인 주택도 함께 확인해 보시면 좋습니다.

    입주자 모집공고 확인 방법

    1. LH청약플러스 홈페이지나 앱을 엽니다.
    2. 임대주택의 입주자 모집공고 메뉴를 선택합니다.
    3. 검색창에 ‘고령자’, ‘고령자복지주택’ 또는 거주 지역 이름을 입력합니다.
    4. 나이, 무주택 여부, 소득·자산 기준과 신청 기간을 확인합니다.
    5. 인터넷 신청이 어렵다면 공고문에 현장 접수나 신청 도움 창구가 있는지 살펴봅니다.

    전화 안내가 필요하면 LH 콜센터 1600-1004에 문의할 수 있습니다. 가까운 주거복지센터나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이용 가능한 주거 지원을 문의해 보시면 좋습니다.

    미리 준비하면 좋은 내용

    • 신청자와 세대원의 주민등록상 주소
    • 본인과 세대원의 주택 소유 여부
    • 가구의 소득과 보유 자산
    • 현재 주택에서 불편한 부분과 필요한 안전시설
    • 희망하는 지역과 병원·시장·대중교통 이용 여건

    공공임대주택은 공고일을 기준으로 자격을 판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전에 대상이 아니었다고 생각하더라도 새 공고가 나오면 기준을 다시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신청할 때 주의할 점

    • 공급 계획 발표만으로 자동 입주 대상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 ‘고령자 주택에 대신 신청해 주겠다’며 수수료나 계좌이체를 요구하면 바로 응하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 입주자 모집은 반드시 LH청약플러스, 마이홈포털, 지방공사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공식 공고에서 확인해 보시면 좋습니다.
    • 예비입주자로 선정돼도 빈집 발생 상황에 따라 실제 입주까지 기다릴 수 있습니다.
    • 신청 자격과 제출서류는 주택마다 다르므로 이전 공고만 보고 준비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마무리

    정부는 2030년까지 고령가구에 공적주택 5만 4천 호를 공급하고, 실버스테이와 은퇴자마을 같은 선택지도 확대할 계획입니다. 자기 집에서 계속 생활하는 분을 위해 안전손잡이 설치와 주택 개보수 지원도 함께 추진합니다.

    아직 5만 4천 호의 지역별 모집 일정과 세부 신청 기준이 모두 나온 것은 아닙니다. 지금은 LH청약플러스와 마이홈포털에서 기존 모집공고를 살펴보고, 앞으로 나올 지역별 공고를 차근차근 확인해 보시면 됩니다.

  • 2026년 10월 아파트 종이팩 분리배출 시작|우유팩·멸균팩 버리는 방법

    우유나 두유를 다 마신 뒤 빈 팩을 종이상자와 함께 버리셨다면 앞으로는 배출함을 한 번 더 확인해 보시면 좋습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전국의 의무관리 대상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2026년 10월부터 종이팩 분리배출을 자율적으로 먼저 시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관련 지침을 고쳐 2027년 1월 1일부터는 해당 공동주택에서 본격적으로 의무화할 예정입니다.

    10월부터 모든 가정에 곧바로 과태료가 부과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먼저 참여하는 아파트부터 수거함과 안내문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거주하는 아파트의 관리사무소 안내를 천천히 확인해 보시면 됩니다.

    언제부터 무엇이 달라지나요?

    시기달라지는 내용
    2026년 10월부터의무관리 대상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자율·선제 시행
    2027년 1월 1일부터관련 지침 개정 후 해당 공동주택에서 본격 의무화 예정
    주요 대상300세대 이상 등 의무관리 대상 공동주택 약 14만 4천 동
    배출 품목우유·주스 등의 일반팩과 두유·음료 등의 멸균팩

    의무관리 대상 공동주택은 일정 규모 이상으로 관리사무소와 관리 체계를 갖춘 아파트 등을 말합니다. 발표 자료에는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 등이 예시로 안내되어 있습니다.

    같은 단지라도 수거함 설치 시기와 배출 요일은 준비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아파트 게시판, 승강기 안내문이나 관리사무소 방송을 확인해 보시면 가장 정확합니다.

    종이팩을 일반 종이와 따로 버리는 이유

    종이팩은 이름에 ‘종이’가 들어가지만 신문지나 택배상자와 만드는 재료와 재활용 과정이 다릅니다. 천연펄프처럼 품질이 좋은 원료로 만들어져 제대로 모으면 화장지나 다른 종이제품의 원료로 다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상당수 종이팩이 종량제봉투에 버려지거나 일반 폐지와 섞였습니다. 이렇게 섞이면 선별 과정에서 골라내기 어려워 소각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래서 종이팩 전용 수거 체계를 강화하는 것입니다.

    일반팩과 멸균팩은 어떻게 구분하나요?

    겉모양만 보고 구분하기 어렵다면 포장지에 있는 삼각형 모양의 분리배출 표시를 찾아보시면 됩니다. 표시 안에 ‘일반팩’ 또는 ‘멸균팩’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구분주로 담기는 제품확인 방법
    일반팩냉장 우유·주스 등분리배출 표시에 ‘일반팩’이라고 적혀 있는지 확인
    멸균팩상온 보관 두유·우유·음료 등분리배출 표시에 ‘멸균팩’이라고 적혀 있는지 확인

    멸균팩 안쪽에는 내용물을 오래 보관할 수 있도록 알루미늄층 등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단지에 일반팩과 멸균팩 수거함이 따로 마련되어 있다면 표시를 확인해 각각 넣어주시면 됩니다.

    종이팩을 버리는 쉬운 순서

    1. 팩 안에 남은 우유나 음료를 모두 비웁니다.
    2. 물로 가볍게 헹궈 내용물이 남지 않게 합니다.
    3. 가위로 잘라 펼치거나 부피가 작아지도록 눌러줍니다.
    4. 곰팡이가 생기지 않도록 충분히 말립니다.
    5. 뚜껑이나 빨대처럼 다른 재질은 가능하면 분리합니다.
    6. 아파트 안내에 따라 일반팩·멸균팩 수거함에 넣습니다.

    팩을 꼭 반듯하게 펼치지 못해도 괜찮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내용물을 비우고, 헹구고, 말린 뒤 종이팩 수거함에 넣는 것입니다.

    전용 수거함이 아직 없다면

    10월부터 자율 시행이 시작되므로 모든 아파트에 같은 날 수거함이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수거함이 보이지 않는다면 일반 종이함에 바로 넣기보다 관리사무소에 종이팩 배출 장소를 물어보시면 좋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주민센터나 별도 수거 거점에서 종이팩을 받기도 합니다. 운영 여부와 교환 보상은 지방자치단체마다 다르므로 방문 전에 주민센터에 확인해 보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버리기 전에 이것만 확인해 보세요

    • 팩 안에 우유나 음료가 남아 있지 않은지
    • 헹군 뒤 물기가 충분히 말랐는지
    • 분리배출 표시에 일반팩 또는 멸균팩이라고 적혀 있는지
    • 우리 아파트가 두 종류를 나누어 받는지
    • 배출 요일과 수거함 위치가 어디인지

    2026년 10월은 자율적인 선제 시행 시기이고, 2027년 1월 1일은 본격 시행 예정일입니다. 시행 전에 세부 지침이나 단지별 배출 방식이 추가로 안내될 수 있으니 관리사무소 공지를 함께 살펴보시면 좋습니다.

    처음에는 수거함이 하나 더 생겨 번거롭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우유팩을 씻어 말리는 작은 습관만 익혀두시면 어렵지 않게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 경기 안심 부동산 사용법|전세 계약 전 AI로 위험 확인

    경기도에서 전세 계약을 앞두고 있다면 집 주소와 보증금을 입력해 위험요인을 미리 살펴볼 수 있는 새 서비스가 시작됩니다.

    경기도는 인공지능과 공인중개사의 확인을 결합한 ‘경기 안심 부동산’을 공개했습니다. 경기도 후속 안내 기준으로 2026년 10월부터 12월까지 시범 운영한 뒤, 보완을 거쳐 2027년부터 정식 운영할 계획입니다.

    여러 기관에 흩어진 등기, 건축물 정보와 시세를 한 번에 살펴볼 수 있다는 점이 편리합니다. 다만 인공지능 보고서만 믿고 계약을 결정해서는 안 됩니다. 어떤 내용을 확인할 수 있고 계약 전에는 무엇을 다시 살펴야 하는지 차근차근 알아보겠습니다.

    경기 안심 부동산은 어떤 서비스인가요?

    경기 안심 부동산은 경기도에서 전세 계약을 하려는 임차인을 위한 온라인 서비스입니다. 임차인은 계약하려는 집의 주소와 임차보증금 등을 입력해 계약 전 권리분석보고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고서는 등기부등본과 건축물 정보, 시세, 선순위 권리관계 등 여러 정보를 인공지능으로 종합 분석합니다. 선순위 권리란 내 보증금보다 먼저 돌려받을 권리가 있는 빚이나 보증금 등을 뜻합니다.

    구분내용
    이용 대상경기도에서 주택 전세 계약을 준비하는 임차인
    시범 운영2026년 10월~12월
    대상 주택아파트·연립·다세대·단독·다가구 등 주택 전세
    확인 내용등기, 건축물 정보, 시세, 선순위 권리와 보증금 위험
    정식 운영 계획시범 운영을 보완해 2027년부터 운영 예정

    현재 발표된 시범 운영 대상은 전세 거래입니다. 경기도는 앞으로 행정정보 연계를 늘려 월세와 매매까지 서비스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보고서에서 확인할 수 있는 내용

    주소와 보증금 등을 입력하면 다음과 같은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등기상 소유자와 계약 상대방이 같은지
    • 압류 등 소유권을 제한하는 사항이 있는지
    • 내 보증금보다 앞선 근저당권이 얼마나 있는지
    • 위반건축물에 해당하는지
    • 집값과 비교해 전세보증금이 지나치게 높지 않은지
    • 경매를 가정했을 때 예상 낙찰가격과 보증금 배당 순서
    • 주택도시보증공사인 HUG의 전세보증금반환보증 가입 가능 여부

    근저당권은 집을 담보로 빌린 돈과 관련된 권리입니다. 근저당권과 다른 선순위 채권이 많으면 집이 경매로 넘어갔을 때 임차보증금을 모두 돌려받지 못할 위험이 커질 수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확인하는 순서

    1. 경기 안심 부동산 포털에 접속합니다.
    2. 계약하려는 주택 주소를 정확히 입력합니다.
    3. 계약서에 적을 예정인 임차보증금과 화면에서 요구하는 정보를 입력합니다.
    4. 계약 전 권리분석보고서에서 위험 표시와 설명을 살펴봅니다.
    5.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은 계약을 진행할 공인중개사에게 보여주고 설명을 요청합니다.

    주소는 동과 호수까지 계약하려는 집과 맞는지 확인해 보시면 좋습니다. 보증금을 다르게 입력하면 시세 대비 보증금 비율과 안전성 분석 결과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공식 포털과 비슷하게 꾸민 광고 사이트나 문자 속 주소는 바로 누르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포털 주소는 grts.gg.go.kr/portal입니다.

    공인중개사에게도 보고서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임차인이 미리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했더라도 공인중개사가 인공지능 분석보고서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공인중개사는 현장에서 확인한 점유 관계, 임대인 정보와 건축물 상태 등을 더해 주요 위험요인과 대응 방법을 설명하게 됩니다.

    작성된 보고서는 카카오톡 등 모바일 메신저로 임차인에게 무료로 제공할 수 있습니다. 계약 전에 “경기 안심 부동산 분석보고서도 함께 설명해 주세요”라고 요청해 보셔도 좋습니다.

    단독·다가구주택은 추가 확인이 필요합니다

    아파트뿐 아니라 연립·다세대·단독·다가구주택도 시범 운영 대상입니다. 다만 일부 단독·다가구주택은 확정일자와 전입세대확인서 등 분석에 필요한 정보를 자동으로 가져오기 어려워 수동 입력 방식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다가구주택은 같은 집에 여러 임차인이 살 수 있어 먼저 입주한 사람의 보증금이 얼마인지가 특히 중요합니다. 보고서만으로 확인이 충분하지 않다면 공인중개사에게 선순위 임차보증금과 관련 서류를 다시 확인해 달라고 요청해 보시면 좋습니다.

    AI 보고서가 안전한 계약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경기도는 인공지능이 공인중개사의 역할을 대신하는 것은 아니라고 안내했습니다. 보고서도 공인중개사법에 따른 중개사의 확인·설명 의무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 계약 당일 최신 등기부등본을 다시 확인합니다.
    • 등기상 소유자와 계약하는 사람의 신분이 같은지 확인합니다.
    • 대리인이 계약한다면 위임장과 인감증명서 등 권한을 확인합니다.
    • 계약금과 보증금은 가급적 임대인 명의 계좌로 보냅니다.
    • 전입신고, 확정일자와 전세보증금반환보증 가능 여부를 확인합니다.

    보고서에 위험 표시가 없더라도 계약 직전에 새 근저당이나 압류가 생길 수 있습니다. 계약서에는 잔금일 다음 날까지 새로운 담보권을 설정하지 않는다는 특약을 넣을 수 있는지도 공인중개사와 상의해 보시면 좋습니다.

    시범 운영 기간에 달라질 수 있는 점

    경기 안심 부동산은 2026년 12월까지 시범 운영됩니다. 이 기간에는 이용 화면, 자동으로 불러오는 정보와 분석 방식이 보완될 수 있습니다.

    계약을 앞두고 있다면 포털에서 먼저 위험요인을 살펴보고, 공인중개사의 현장 확인과 최신 등기 확인을 함께 진행해 보시면 좋습니다. 어려운 내용이 보이면 서둘러 계약하지 말고 설명을 충분히 들은 뒤 결정하셔도 괜찮습니다.

  • 2026 추석 영상통화 무료|알뜰폰 포함, 카카오톡·페이스톡은 제외

    추석에 멀리 있는 가족과 얼굴을 보며 통화하려는 분이라면 이번 무료 혜택을 확인해 보시면 좋습니다.

    2026년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휴대전화 기본 영상통화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SK텔레콤·KT·LG유플러스뿐 아니라 알뜰폰 가입자도 포함됩니다.

    다만 스마트폰에서 이용하는 모든 영상통화가 무료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카카오톡 페이스톡처럼 인터넷 데이터를 사용하는 앱 영상통화는 무료 대상이 아닙니다. 어떤 통화가 무료인지 차근차근 구분해 보겠습니다.

    무료 영상통화 기간과 대상

    구분내용
    무료 기간2026년 9월 24일~27일
    대상 통신사SK텔레콤·KT·LG유플러스와 알뜰폰
    무료 대상휴대전화 기본 전화 앱으로 거는 국내 영상통화
    제외카카오톡 페이스톡 등 모바일 데이터를 이용하는 앱 영상통화

    정부는 추석 연휴 동안 알뜰폰을 포함한 전체 이동통신 가입자에게 영상통화 데이터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통신사 공식 안내도 같은 기간 무료 혜택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다만 LG유플러스는 선불폰 이용자는 제외된다고 안내했습니다. 선불폰이나 특수 요금제, 법인 회선을 이용한다면 통신사 고객센터에 무료 적용 여부를 먼저 물어보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무엇이 무료인지 가장 쉽게 구분하는 방법

    무료 대상은 스마트폰에 처음부터 설치되어 있는 전화 앱에서 거는 영상통화입니다. 보통 전화 앱은 초록색 수화기 모양으로 표시됩니다.

    1. 스마트폰의 기본 전화 앱을 엽니다.
    2. 연락처에서 통화할 사람을 선택합니다.
    3. 화면에 표시된 영상통화 또는 비디오 통화 버튼을 누릅니다.
    4. 통화가 연결되면 상대방의 얼굴을 보며 통화합니다.

    휴대전화 종류나 통신사에 따라 영상통화 버튼의 모양과 위치가 다를 수 있습니다. 버튼이 보이지 않거나 연결되지 않는다면 해당 휴대전화나 요금제에서 기본 영상통화를 지원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카카오톡 페이스톡은 왜 무료가 아닌가요?

    카카오톡 페이스톡은 이동통신사의 기본 영상통화가 아니라 인터넷 데이터를 이용하는 서비스입니다. 그래서 이번 명절 무료 영상통화 혜택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 전화 앱의 영상통화: 이번 추석 무료 대상
    • 카카오톡 페이스톡: 무료 대상이 아니며 데이터 사용
    • 그 밖의 영상통화 앱: 무료 대상이 아니며 데이터 사용

    카카오톡 페이스톡을 와이파이에 연결해 이용하면 휴대전화 데이터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집이나 숙소의 안전한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다면 데이터 걱정을 줄일 수 있습니다.

    와이파이가 아닌 상태에서 페이스톡을 오래 이용하면 가입한 요금제의 데이터가 차감될 수 있습니다. 데이터가 적은 요금제라면 통화 전에 화면 위쪽의 와이파이 표시를 확인해 보시면 좋습니다.

    무료라고 생각했는데 요금이 걱정될 때

    무료 기간에 기본 영상통화를 이용했더라도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통신사에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 해외에 있는 사람과 영상통화를 하는 경우
    • 선불폰이나 법인 회선을 이용하는 경우
    • 휴대전화 화면에서 기본 영상통화인지 앱 통화인지 구분하기 어려운 경우
    • 9월 24일 전에 시작하거나 9월 27일이 지난 뒤 통화한 경우

    이번 혜택은 국내 영상통화를 기준으로 안내됐습니다. 해외 번호와의 통화나 해외에서 이용하는 로밍 영상통화는 별도 요금이 생길 수 있으므로 무료라고 생각하고 이용하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통신사 고객센터에 확인하는 방법

    본인의 회선이 무료 대상인지 확실하지 않다면 휴대전화에서 국번 없이 114로 전화해 보시면 됩니다. 가입한 통신사 고객센터로 연결됩니다.

    상담사에게 “추석 연휴 기본 영상통화가 제 요금제에도 무료로 적용되는지 확인하고 싶습니다”라고 말씀하시면 됩니다. 알뜰폰 이용자는 가입한 알뜰폰 회사의 고객센터 운영시간도 함께 확인해 보시면 좋습니다.

    별도 신청이나 앱 설치가 필요한가요?

    정부와 통신사는 연휴 기간 영상통화 무료 제공을 안내했으며, 별도의 지원금 신청이나 새 앱 설치를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휴대전화 기본 전화 앱에서 국내 영상통화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무료 영상통화를 받으려면 앱을 설치하거나 개인정보를 입력해야 한다는 문자를 받았다면 바로 누르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의심스러울 때는 문자 속 주소를 누르지 말고 114에 직접 전화해 확인해 보시면 됩니다.

    통화하기 전에 확인할 세 가지

    • 무료 기간은 9월 24일부터 27일까지입니다.
    • 휴대전화 기본 전화 앱의 국내 영상통화가 대상입니다.
    • 카카오톡 페이스톡 등 앱 영상통화는 제외되며 모바일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본 영상통화 버튼을 찾기 어렵다면 가족에게 미리 한 번 물어보셔도 괜찮습니다. 연휴가 시작되기 전에 짧게 시험해 보면 실제 통화할 때 조금 더 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추석 연휴에도 129는 24시간|문 여는 병원·약국과 긴급복지 상담

    추석 연휴에 갑자기 아프거나 생활이 어려워졌는데 어디에 물어봐야 할지 막막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국번 없이 129로 전화해 보시면 됩니다.

    보건복지부는 2026년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추석 연휴에도 보건복지상담센터 129의 긴급상담을 24시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문을 연 병원과 약국을 찾거나 긴급복지지원이 필요한 상황에서도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연휴에 모든 복지 상담을 24시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연휴에 이용할 수 있는 분야와 연휴가 끝난 뒤 이용해야 하는 일반상담을 나누어 알려드리겠습니다.

    추석 연휴 129에서 상담받을 수 있는 내용

    연휴 기간인 9월 24일 목요일부터 9월 27일 일요일까지 다음 분야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문을 연 병원·의원과 약국 안내
    • 긴급복지지원과 복지 사각지대 상담
    • 정신건강 제도 상담
    • 노인학대와 아동학대 상담

    긴급복지지원은 갑작스러운 실직, 휴업, 중한 질병, 화재처럼 위기 상황이 생겨 생계나 의료비를 감당하기 어려울 때 지원 가능성을 살펴보는 제도입니다. 129에 전화하면 현재 상황을 듣고 필요한 제도와 관할 기관을 안내해 줍니다.

    전화상담을 받았다고 지원이 바로 확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거주지 시·군·구의 확인과 심사를 거쳐 지원 여부가 결정될 수 있다는 점도 함께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129 전화는 어떻게 이용하나요?

    1. 휴대전화나 집 전화에서 지역번호 없이 129를 누릅니다.
    2. 음성 안내가 나오면 필요한 상담 분야를 선택합니다.
    3. 상담사에게 현재 있는 지역과 도움이 필요한 내용을 천천히 말씀하시면 됩니다.
    4. 기관명, 전화번호나 준비할 서류를 안내받으면 메모해 두시면 좋습니다.

    129 전화는 전국 어디서나 무료입니다.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아도 전화만 걸면 되므로 인터넷 검색이 어려울 때 이용하기 편합니다.

    통화량이 몰리면 연결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전화가 바로 연결되지 않더라도 급하지 않은 상담이라면 잠시 뒤 다시 걸어보셔도 괜찮습니다.

    문 여는 병원이나 약국을 찾을 때

    연휴에는 평소 다니던 병원이나 약국이 쉬는 경우가 많습니다. 129에 전화한 뒤 현재 있는 시·군·구나 동네 이름과 병원 또는 약국 중 어디를 찾는지 말씀해 보시면 됩니다.

    병원이나 약국의 운영시간은 당일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안내받은 곳으로 출발하기 전에 해당 기관에 한 번 더 전화해 현재 진료나 조제가 가능한지 확인하면 헛걸음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면 응급의료포털 E-Gen에서도 주변 응급실과 병원·약국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검색이 어렵다면 무리하지 말고 129에 전화하시면 됩니다.

    이런 증상은 129보다 119가 먼저입니다

    129는 상담과 기관 안내를 돕는 전화입니다. 갑자기 의식을 잃었거나 숨쉬기 어렵고, 가슴 통증이 심하거나 마비 증상이 나타나는 등 생명이 위급해 보이는 상황은 즉시 119에 전화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증상이 위급한지 판단하기 어려운 경우에도 119에 상황을 설명하면 필요한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직접 운전해 병원을 찾아다니기보다 전화 안내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 안전합니다.

    생활이 어려워 긴급복지를 물어볼 때

    식비나 주거비가 부족하거나 치료비를 마련하기 어려운 등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이라면 129에 긴급복지 상담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본인뿐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나 가족의 상황도 알려볼 수 있습니다.

    상담할 때는 다음 내용을 미리 생각해 두면 상황을 전달하기가 조금 더 쉽습니다.

    • 도움이 필요한 사람의 현재 거주 지역
    • 실직, 질병, 화재 등 어려움이 시작된 이유
    • 현재 가장 급한 문제와 생활 상태
    • 연락받을 수 있는 전화번호

    처음부터 모든 서류를 준비하지 못했어도 상담은 가능합니다. 우선 상황을 설명한 뒤 어떤 확인이 필요한지 안내받아 차근차근 준비하시면 됩니다.

    노인학대가 의심될 때도 상담할 수 있습니다

    가족이나 돌봄 제공자로부터 폭언·폭행을 당하거나 돈과 통장을 빼앗기는 등 노인학대가 의심될 때도 129에서 상담할 수 있습니다. 본인의 일이 아니더라도 주변에서 학대가 의심되는 상황을 발견했다면 알려볼 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 폭행이나 위협이 이어지는 상황이라면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고 경찰 112에 먼저 신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 복지상담은 9월 28일부터입니다

    기초연금, 장애인 지원, 장기요양, 의료급여처럼 연휴 긴급상담 분야에 포함되지 않는 일반상담은 9월 28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다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보건복지상담센터의 평소 일반상담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긴급복지지원, 복지 사각지대, 노인·아동학대와 정신건강 상담은 평소에도 24시간 운영됩니다.

    전화번호를 미리 저장해 두세요

    • 보건복지 상담과 연휴 병원·약국 안내: 129
    • 위급한 환자와 구급 요청: 119
    • 폭행·학대 등 즉시 출동이 필요한 상황: 112

    전화가 필요한 순간에는 번호가 바로 떠오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휴대전화 연락처에 ‘복지상담 129’라고 미리 저장해 두면 본인뿐 아니라 가족이나 이웃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정부기관을 사칭해 돈을 보내라고 하거나 계좌 비밀번호를 알려달라고 하면 바로 응하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의심스러울 때는 전화를 끊고 직접 129를 눌러 다시 확인해 보시면 됩니다.